• [오늘의 사자성어] 溫故知新 온고지신

    옛 것을 익히고 그 것을 미루어서 새 것을 안다는 뜻. 시대 변화 속도가 그야말로 총알이다. 그야말로 생각지도 못했던 신기술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다. 과거를 익힌다는 것은 과거를 지키라는 것이 아니고 배우라는 뜻일게다. 앞만 보고 달리는 디지털 세상, 뒤도 돌아보고 살자.

  • [오늘의 사자성어] 同歸於盡 동귀어진

    싸움의 상대와 함께 파멸의 길로 함께 들어간다는 뜻. 흔히 무협지에서 쓰이는 말로 쉽게 말해 '너 죽고 나 죽자' 전법이다. 주로 수세에 몰린 쪽이 공격하는 상대와 함께 자멸할 때 쓰는 방식. 수세인 조국 장관이 최악의 경우 윤석열 총장과 함께 동반 퇴진하는 방안이 여권 일부에서 돌고 있다고 한다.

  • [오늘의 사자성어] 風行草偃 풍행초언

    바람이 불면 풀이 쓰러진다는 뜻으로 임금이 덕(德)으로서 백성을 교화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조국 사태로 나라가 둘로 쪼개질 것 같은 형세다. 한 장관급 인사의 거취 문제가 과연 대한민국이 정신적 내전 에 준하는 홍역을 치러야 하는 절박한 사유가 되는지 답답하기만 하다.

  • [ 오늘의 사자성어] 小貪大失 소탐대실

    작은 것을 탐하느라 큰 것을 놓친다는 뜻. 하지만 실천하기가 만만치 않다. 특히 가진 것이 많은 리더나 기업주의 경우는 더하다. 자신의 것을 몇 개 나누어주면, 훨씬 많은 것을 지킬 수 있음에도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지 못한다.

  • [오늘의 사자성어] 臥薪嘗膽 와신상담

    장작 위에 누워서 쓰디쓴 쓸개를 맛본다는 뜻. 복수나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가오는 어떠한 고난도 참고 이겨낸다는 말이다. 한미동포재단이 2년4개월간의 혹독한 법정 관리를 끝내고 새로 출범했다. 그동안의 온갖 잡음을 뒤로하고 반드시 모범 단체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 [오늘의 사자성어] 知足可樂 지족가락 

    만족함을 알면 즐거울 수 있다는 뜻. '아메리카 갓 탤런트'14 시즌에서 우승한 한인 3세 코디 리는 시각장애, 자폐증 등 최악의 환경에서 태어났다. 장애인인 그에겐 오로지 음악 뿐이었다. 다른 욕심은 없었다. 눈이 안보이지만 1백만 달러 상금으로 "각각 다른 색깔의 그랜드 피아노를 갖고 싶다"는 그 앞에서 고개를 들 수가 없다.

  • [오늘의 사자성어] 桑田碧海 상전벽해

    뽕나무밭이 변해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이 세월에 따라 변화가 심함을 이르는 말. 33면만에 연쇄살인 사건 용의자가 밝혀진 화성은 사건 당시만해도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었으나 농지 등 땅값이 폭등, 상당수 원주민들이 재산가로 거듭났다.

  • [오늘의 사자성어] 心頭滅却 심두멸각

    생각하는 머리를 비우고 없애면 뜨거운 불조차 시원하게 느낀다는 뜻이다. 검찰이 결국 조국 장관의 자택을 압수 수색하고 조 장관 부부를 직접 겨냥하고 나섰다. 조 장관이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번뇌를 떨치고, 잡념을 없애고, 마음을 비워라.

  • [오늘의 사자성어] 事必歸正 사필귀정

    무슨 일이든 반드시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 는 뜻이다. 우리나라 범죄사상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를 무려 33년만에 찾아냈다. 그는 처제를 성폭행 살해한 혐의로 감옥에 갇혀있는 무기수 였다.

  • [오늘의 사자성어] 光而不耀 광이불요 

    빛은 있으나 눈부실 정도로 빛나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요즘은 자기 PR(홍보)시대라면서 틈만 있으면 실력을 발휘하려 한다. 자신의 속에 있는 조그만 빛이라도 광채를 더 내려고 한다. 그런데 아는가. 숨은 빛이 밝으면 스스로 번쩍거리지 않아도 빛 주위로 사람들이 모여드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