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사자성어] 大人虎變 대인호변 

    대인은 가을철 호랑이 털 갈듯이 근본적인 변화를 꾀한다는 뜻. 총선이 점점 다가오는데 한국당의 헛발질은 계속되고 있다. 막말은 차치하더라도 민주당 같은 불출마 선언이나 험지 출마도 없다. "편한 지역구에서 3선 정치인으로서 입지를 다졌다면 새로운 곳에서 과감하게 도전하는 것이 올바른 정치인의 자세"라는 한 의원의 일갈이 그럴듯 하다.

  • [오늘의 사자성어] 激濁揚淸 격탁양청

    탁류(濁流)를 몰아내고 청파(淸波)를 끌어들인다는 뜻으로 격렬하게 부딪치며 흘러내리는 탁한 물을 시원하게 흘려버리고 맑고 깨끗한 물을 상큼하게 끌어 들인다는 의미다. 악(惡)을 제거하고 선(善)을 가져온다는 이야기다. 민족학교가 세대간 직원 갈등으로 풍파를 겪고 있다.

  • [오늘의 사자성어] 捲土重來 권토중래

    흙먼지 일으키며 다시 돌아온다는 뜻. 일이 한 번 실패해도 다시 가다듬고 성공에 이른다는 의미로 쓰인다. 워싱턴 내셔널스가 창단 후 50년만에 첫 월드시리즈 패권을 차지했다. 홈 경기에서 3연패를 당하고, 7차전서도 지는 듯했으나 통쾌한 역전승으로 첫 정상의 감격을 누렸다.

  • [오늘의 사자성어] 易地思之 역지사지

    상대편과 처지를 바꾸어 생각하라는 사자성어. 상대편의 처지나 형편에서 생각해보고 이해하라는 뜻이다. 요즘 한국선 폐암 말기 판정을 받은 한 방송인이 동물용 구충제를 복용한 것을 두고 여간 시끄럽지 않다. 대부분 부정적 의견들이다.

  • [오늘의 사자성어] 氣山心海 기산심해

    기운은 산과 같이 굳세고 마음은 바다 같이 넓다는 뜻. 지난달 LA한인축제에서 첫 선을 보인 '실버 패션쇼'참가 모델 57명이 의기투합해 아예 협회를 만들었다고 한다. 어렵사리 도전한 늦깎이 패션 모델의 꿈을 이루고 나니 모두 용기가 생겼단다.

  • [오늘의 사자성어] 錦衣還鄕 금의환향

    비단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온다는 뜻, 출세를 하여 고향에 돌아가거나 돌아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생후 5개월 때 미국으로 입양된 혼혈 한국인이 LAX 경찰국장으로 임명됐다. 2010년 처음으로 자신이 태어난 한국을 방문했던 그가 크게 성공한 아들로 다시 고국을 찾아 친어머니와 상봉할 수 있다면….

  • [오늘의 사자성어] 任重道遠 임중도원

    맡은 책임은 무겁고, 실천할 길은 어렵고 아득하다는 말. 지난 2018년 대학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다. 얼마전 까지만 하더라도 한반도 통일이 성큼 다가온 듯 했다. 그러나 최근 남북관계, 북미관계가 좀처럼 풀리지 않으면서 그같은 기대는 점점 더 사그라들고 있다.

  • [오늘의 사자성어] 人面獸心 인면수심

    사람의 얼굴을 보이지만 짐승같은 마음을 지니고 있다는 뜻. 그의 얼굴을 본 적이 없다. 그의 이름도 성이 손씨라는 것 밖에 알지 못한다. 그러나 생후 6개월 아기부터 10살 어린이들의 아동음란물을 팔아 거액을 챙겼다는 그는 짐승보다 더한 악마다.

  • 2019년 '세계서 가장 혁신적인 대학'

    미국 스탠퍼드대학이 과학 혁신성을 평가한 세계 혁신 대학 순위에서 올해도 1위로 선정돼 5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는 한국 대학으로는 가장 높은 12위에 올랐으나,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은 지난해 11위에서 크게 하락한 34위에 그쳤다.

  • [오늘의 사자성어] 口尙乳臭 구상유취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뜻으로 말과 하는 행동이 아직 어리다는 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패스트트랙 수사'를 받고 있는 의원들에게 공천 가산점을 주겠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황교안 대표가 나서 손을 들어주었지만 영 찝찝한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