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사자성어] 近墨者黑 근묵자흑

    먹을 가까이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검어진다. 비슷한 뜻의 속담으로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마라'가 있다. 한국 정가는 그야말로 바람잘 날이 없다. 이번엔 한미정상 통화 유출 파문으로 시끄럽다. 유출한 사람이나, 유출을 요구한 사람이나…학교 선후배 사이라도 적당히 거리는 둬야하지 않을까.

  • 여성, 온도 높을때 일 더 잘해

    앞으로 남성과 여성이 같이 있는 사무실에선 에어컨을 약하게 켜야할지도 모르겠다. 23일 가디언은 독일에서 진행한 연구 결과를 인용해 여성이 실내 온도가 높을 때 이전보다 더 나은 업무 역량을 발휘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각각 500명의 남녀를 다른 온도에 노출시킨 뒤 수학과 언어 과제를 주는 실험을 했다.

  • [오늘의 사자성어] 斷斷無他 단단무타

    오직 한 가지 신념으로, 결코 다른 마음이 없다는 말. 인생을 살면서 아무리 굳건한 신념이라도 흔들릴 때가 많다. 특히 요즘같은 이기주의 사회에서 종교적인 신념이라면 더더욱 지키기가 쉽지않다. 불교계가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신앙에 대해서 불쾌감을 표시하고 나섰다.

  • [오늘의 사자성어] 積小成大 적소성대

    작은 것이나 적은 것도 쌓이면 크게 되거나 많아진다는 말. 한마디로 '티끌모아 태산'이란 뜻이다. 비싼 커피를 한잔 마시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까짓 하루 라떼 한잔이 무슨 대수인가'라는 생각이 문제다. '근검 절약'은 매일 얘기해도 모자르지 않다.

  • [오늘의 사자성어] 白駒過隙 백구과극

    흰 망아지가 빨리 달리는 것을 문틈으로 본다는 뜻. 인생과 세월의 덧없고 짧음을 이르는 말이다. 마지막으로 여행가본지가 언제던가. 가게 하루 문 닫는다고 큰 일 안난다. 직장 하루 빠져도 직장은 별일 없다. 눈 딱 감고 떠나보자.

  • 올 '재외국민전형' 4359명 선발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재외국민전형으로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 129개 대학이 4359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7월 1일부터 10일 사이에 대학별로 3일 이상 실시한다. 각 대학별 2020학년도 재외국민전형에 따르면, 재외국민 전형 선발인원은 2019학년도 4015명보다 344명 늘었다.

  • [오늘의 사자성어] 光風霽月 광풍제월

    비가 갠 뒤의 맑게 부는 바람과 밝은 달. 또한 깨끗하게 가슴 속이 맑고 고결한 것, 또는 그런 사람을 뜻한다. 따뜻하고 화창한'5월의 봄'은 온데간데 사라진채 흐리고 비가 오는 우중충한 남가주 날씨. 또 한번의 완벽 투구로 6승을 따낸 다저스의 류현진은 '광풍제월'.

  • [오늘의 사자성어] 仰天大笑 양천대소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거나 어이가 없어서 하늘을 쳐다보고 크게 웃음을 뜻한다. 북한 선전매체가 '달창'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맹비난했다. 매체는 '철면피의 극치'라는 제목의 글에서"정확한 의미를 모르고 말했다니 이는 가마 속의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할 일이 아닐 수없다" 했다.

  • [오늘의 사자성어] 韋編三絶 위편삼절 

    '독서에 힘씀'을 이르는 말. 공자가 주역(周易)을 즐겨 읽어서 책을 묶은 가죽 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사자성어다. 스마트폰이 대세인 시대, 책장에 꽂힌 책은 먼지만 가득하다. 책 좀 읽자. 책방에 한번 들러보자.

  • [오늘의 사자성어] 木人石心 목인석심 

    '나무 인형에 돌 같은 마음'이라는 뜻으로, 의지가 굳어 어떠한 유혹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을 일컫는 말. 독실한 크리스찬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불교 행사에 참석해 불교예식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말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