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정호연 차기작 스케일도 어마어마. 아카데미 감독-케이트 블란쳇과 손잡는다

    넷플릭스 화제작 ‘오징어게임’으로 스타탄생을 알린 정호연이 아카데미 감독상에 빛나는 알폰소 쿠아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자 케이트 블란쳇과 차기작에 들어간다. 세계적인 감독, 배우와 신작을 결정지으며 정호연의 달라진 위용을 가늠케 한다.

  • 이번엔 '파친코'가 일 낸다

     애플 TV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16일 LA 아카데미뮤지엄에서 열린 글로벌 시사회에서 기자들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친코’는 일제강점기 한국 이민자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이민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상화한 작품으로 오는 25일 공개된다.

  • '응답하라 1994' 주역들, 올봄 스크린 경쟁한다

    2013년 가을, 우리는 ‘쓰레기’, ‘칠봉이’, ‘해태’에게 열광했다. 당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정우, 유연석, 손호준 3총사가 올봄 나란히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 '5월의 신부' 손담비, 벙커 빠지고도 싱글벙글... 이규혁과 커플골프

    '5월의 신부' 손담비가 예비신랑 이규혁과 연일 달달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결혼준비 보다는 두 사람만의 추억쌓기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손담비는 16일 자신의 SNS에 배우 선배 인교진 소이현 부부와 함께 커플 골프를 즐긴 모습을 공개했다.

  • 정적임과 따뜻함 사이, 37년차 배우 김혜수의 온도

    한국 영화계에서 배우 김혜수는 상징적인 존재가 됐다. 그런 그에게도 ‘소년심판’이 던진 화두는 묵직하고 날카로웠고, 그랬기에 김혜수는 “한순간도 심은석을 놓을 수 없었다”고 말할 정도로 깊은 책임감을 느꼈다. 지난달 2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이 한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사건을 담당하는 판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 섹시한 백인 여성은 안녕, 외화 속 변화하는 여성 캐릭터 활용법

    외화 속 섹시하고 마른, 백인 여성 캐릭터는 더 이상 없다. 지난 1일 개봉한 ‘더 배트맨’에서 주인공 배트맨의 조력자 ‘캣우먼’역은 흑인 배우 조 크라비츠였다. 전통적으로 배트맨 시리즈의 캣우먼 역은 백인 여성이자 당대 최고의 섹시 스타들이 맡았다.

  • 요즘 내가 제일 잘나가, 영화·예능까지 섭렵한 K-할머니 김영옥

    요즘 가장 힙한 K-할머니가 맹활약 중이다. 연기 경력 65년 차에 접어든 국내 현역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85)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은 아직 많이 남았다. 김영옥은 최근 영화, 예능, 드라마까지 안 보이는 데가 없는, 국내에서 가장 핫한 할머니로 떠올랐다.

  • '금의환향' 이정재 귀국 "美 크리틱스초이스 수상, 우리 모두의 상 "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이정재가 귀국하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17일 새벽 귀국한 이정재는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통해 “한국 콘텐츠를 사랑해주시는 관객 분들의 성원 덕분에 가능했던 ‘우리 모두의 상’이라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방탄소년단, '2022 그래미 어워드' 무대 선다…3년 연속 퍼포머 선정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3년 연속 무대에 선다. ‘그래미 어워드’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Recording Academy)는 15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의 퍼포머(Performer) 명단을 발표했다.

  • 황정음, 16일 둘째 아들 출산 "산모 아이 모두 건강"

    배우 황정음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16일 오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정음이 오늘(16일) 오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이어 소속사 측은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황정음 배우에게 응원 부탁드리며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