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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은혜, 동거인 양성판정 이어 확진 "격리 치료 중"

    배우 윤은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윤은혜는 9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자가격리 소식을 전했다. 그는 "갑작스럽게 전해드릴 소식이 있어 글을 남긴다. 저희 집 식구가 컨디션이 안 좋아서 혹시 몰라 PCR 검사를 받았는데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 "국가대표된 느낌"…'지옥'으로 전세계에 알린 '유아인'의 마력

    미스터리하면서도 독보적인 아우라, 배우 유아인이기에 가능했다. 유아인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에서 신흥 종교단체의 수장인 정진수 의장 역을 맡았다. 헝클어진 머리에 공허하게 비어 있는 듯한 눈빛, 나긋나긋하고 힘없지만 어딘가 모르게 빠져드는 목소리와 말투까지.

  • '로이더 의혹' 김종국, "드디어 도핑 결과가 나와..도핑 넌더리나"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도핑 테스트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김종국은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어제 도핑 결과가 나왔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주 도핑 단어만 들어도 넌더리가 납니다”며 “이번 도핑 테스트 과정과 기관에 대한 정보 그리고 이번 이슈와 관련된 모든 스토리를 다음 영상으로 정리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 세븐틴 'Rock with you', 美 타임지 '2021 베스트 K팝 노래'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미니 9집 타이틀곡 ‘Rock with you’가 미국 타임지 선정 ‘2021 베스트 K팝 노래’로 꼽혔다. 항상 진심을 다하는 그룹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 '열애설' 손석구X이설, 소속사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 ”. 배우 손석구(38)와 이설(28)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손석구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이설 소속사 링크매니지먼트 측은 10일 “손석구와 이설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밝혔다.

  • 윤하 'END THEORY', 美 타임지 선정 '베스트 케이팝 앨범'

    가수 윤하의 새 앨범 ‘END THEORY’가 미국 타임지가 뽑은 ‘베스트 케이팝 앨범’으로 선정됐다. 타임지는 윤하를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싱어송라이터라 극찬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는 지난 8일(현지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 베스트 케이팝 노래와 앨범(The Best K-Pop Songs and Albums of 2021)’을 발표했다.

  • 흙으로 돌아간 홍세민, 국민애창곡 '흙에 살리라' 남기고 향년 71세 별세

    1970년대 국민 애창곡 ‘흙에 살리라’를 부른 가수 겸 작곡가 홍세민이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홍세민은 지난달 30일 오전 갑작기 쓰러진뒤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다. 향년 71세. 유족은 연합뉴스와 한 통화에서 “아침에 갑자기 심정지 상태가 왔고 끝내 돌아가셨다.

  • 태연, 잘록 허리라인 드러낸 속옷 셀카에 팬들 깜짝

    가수 태연이 깜짝 속옷 셀카로 화제를 모았다. 태연은 8일 자신의 SNS에 검정색 모자를 눌러쓴 채 찍은 셀카 여러 장을 올렸다. 하얀색 브래지어에 허리에 양 옆으로 절개가 들어간 진회색 레깅스 차림이었다. 유난히 하얀 피부에 가느다란 목선과 어깨 라인이 드러난 셀카에 팬들의 반응이 쏟아졌다.

  • '우~' 서현, 마릴린 먼로의 재림

    가수 겸 배우 서현이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8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술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은 검은색 롱 드레스를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홀터넥 드레스와 도발적인 포즈가 마치 과거 미국 유명 배우인 마릴린 먼로를 떠올리게 한다.

  • 솔비, 국제예술상 대상 받은 뒤 소감 "채찍을 주듯 고난이 반복됐다"

    최근 바르셀로나 국제 아트페어에서 대상을 수상한 가수 겸 화가 솔비가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8일 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해외를 나갈 때면 늘 기분 좋게 나갔지만 이번처럼 마음 무겁게 비행기를 탄 적은 없었던거 같다”라며 “현지 관계자들의 기대도 있어서 그곳에서 작업도 하며 준비도 잘하고 싶었고 기대감과 설렘도 가득했다”라고 당시 기분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