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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고 끊기고, 모두 바라는 폐기…사면초가 몰린 '조선구마사'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역사 왜곡 동북공정 드라마라는 비판으로 사면초가에 몰렸다. ‘조선구마사’는 지난 22일 첫 방송 이후 역사를 왜곡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급기야 중국의 동북공정을 받아들였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다.

  • '개고기 식문화 조롱' 美 방송인 레노, "분명한 잘못" 뒤늦게 사과

    한국의 개고기 식문화를 조롱해온 미국의 유명 방송 진행자 겸 코미디언 제이 레노(70)가 아시아계 비하성 발언에 대해 "분명한 잘못" 이라고 뒤늦게 사과했다. 시카고 트리뷴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등은 24일레노가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미디어 감시단체 '미디어 액션 네트워크'(MANAA)와의 인터뷰에서 "마음속으로는 잘못된 줄 알고 있었다"면서 자신의 문제성 발언에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 JYP의 선한 영향력 "환아 치료비 지원, 올해 30명으로 확대할 것"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2020년 한 해 동안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을 결산하는 행사 ‘EDM DAY’를 열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JYP는 2002년부터 소속 아티스트와 함께 소아 병동에서 연말 자선 음악회를 열어오며 공연을 통해 환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했다.

  • 박나래 성희롱 논란 '헤이나래' 폐지 결정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웹예능 ‘헤이나래’가 폐지된다. 25일 ‘헤이나래’ 제작진은 “제작진의 무리한 욕심이 많은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린 것에 대해 큰 잘못을 통감하고 이에 책임을 지고자 ‘헤이나래’ 폐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 신화 불화설 그 후…김동완과 에릭 손하트 그리며 유튜브 출연

    불화설 이후 화해로 주목을 받은 신화 에릭과 김동완이 유튜브 콘텐츠에 함께 출연했다. 김동완은 지난 23일 개인 유튜브 채널 라이브를 통해 23년 전 데뷔일을 기념하는 방송을 진행했다. 김동완의 가평 집에서 진행된 방송에서는 에릭과 앤디가 출연했다.

  • 학폭 2라운드, 이제부터는 진실을 위한 시간싸움

    체육계를 넘어 연예계에 들불처럼 번지던 학폭(학교폭력) 폭로가 잠시 소강 국면에 들어섰다. 하루가 멀다하고 배우, 가수, 방송인 등 특정 분야가 아닌 전방위에서 터졌던 폭로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폭로에 이어 불거진 논란들도 상황에 따라 정리되고 있다.

  • 5년만에 침묵 깬 정준영 최초 고소자 "무고죄 뒤집어쓰고 인생 망칠까 두려웠다"

    지난 2016년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을 성범죄 혐의로 고소했다가 '꽃뱀'에 '거짓말쟁이'로 내몰렸던 피해자 A씨가 5년만에 장문의 글로 당시 심경을 전했다. A씨는 당시 스포츠서울 단독보도로 고소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커지자 "정준영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며 고소를 취하했고, 결국 엄청난 대중의 비난에 시달려야했다.

  • '킹덤' 측 "유노윤호, 경찰 조사결과 전까지 녹화 불참"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 녹화에 참여하지 않는다. Mnet 측은 “SM 엔터테인먼트 측으로부터, 유노윤호에 대한 경찰 조사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킹덤 : 레전더리 워’ 녹화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 "마블영화가 돌아온다" 7월 '블랙 위도우'→11월 '이터널스'

    마블영화가 돌아온다. 오는 7월 ‘블랙 위도우’를 시작으로 마블 히어로 무비들이 줄지어 팬들을 찾아온다. 디즈니는 23일(현지시간) 마블 히어로 영화들의 개봉 스케줄을 발표했다. 당초 5월 개봉 예정이었던 ‘블랙 위도우’는 두 달 연기돼 오는 7월 9일 극장과 디즈니의 자체 OTT인 ‘디즈니 플러스’에서 동시에 선보인다.

  • 지누션 지누♥임사라 변호사, 결혼+임신 겹경사

    그룹 지누션 지누가 임사라 변호사와 재혼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지누의 결혼과 관련해 “본인 확인 결과 맞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은 이날 임사라 변호사가 SNS에 직접 글을 올리며 알려지게 됐다. 임 변호사는 “좋은 소식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