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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은 층에 '모더나 접종 중단' 

    북유럽 국가에서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모더나 코로나19(COVID-19) 백신 접종 중단 조치가 이어지고 있다. 핀란드 보건당국은 17일 1991년 이후 출생한 30세 이하 젊은 남성에게 모더나 백신 접종을 중단하고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35~44세 중년 이전 고혈압 진단 받으면 

    중년 이전에 고혈압이 나타나면 뇌의 용적이 줄어들면서 노년에 치매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멜버른 대학의 허밍광 역학 교수 연구팀이 약 50만 명의 건강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CNN이 5일 보도했다.

  • 한국서 암 치료? '서울아산병원' 가라

    서울아산병원의 8개 임상분야가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시행한 ‘2022 분야별 세계 최고 병원’ 평가에서 글로벌 상위권에 오른 것으 나타났다. 서울아산병원은 암 분야 세계 5위를 비롯해 내분비 5위, 소화기 8위, 신경 8위, 정형(외과) 12위, 호흡기 27위, 심장 35위, 심장수술 52위를 차지하며 세계 유수 병원들이 경쟁하는 상위 50위권 안팎에 들었다.

  • 사망자 첫 감소세…코로나 끝이 보인다

    주간 확진자, 전주 대비 30. 6% '뚝'…유행 둔화 양상. 델타 변이 확산이 본격화한 올 6월 이후 미국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향후 4주간 사망자 수가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 美 청소년 전자담배 사용 급감

    코로나19로 등교가 불가능했던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전자담배 사용이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CNBC방송은 30일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주관한 이 설문조사 결과 미국 고등학생들의 11%와 중학생 3%가 최근 전자담배를 사용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 "미국선 건강보험·병원비가 스트레스"

    텍사스주 한 응급 병원이 코로나19 검사 비용으로 고객에게 무려 5만6000달러를 청구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NPR는 30일 거액의 코로나 검사비 청구서를 받은 텍사스주 30대 남성의 황당한 사연을 보도하면서 미국 의료비 제도의 문제점을 조명했다.

  • "모더나 부스터샷은 절반만"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모더나 코로나19(COVID-19) 백신의 부스터샷(추가접종) 승인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블룸버그통신은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 FDA가 모더나 백신 접종분인 100마이크로그램(㎍)의 절반인 50㎍을 부스터샷으로 접종하는 것을 곧 승인할 예정이다.

  • 부스터샷 맞았더니 '이명 현상'왔어요

    #지난 월요일 인근 병원에서 부스터샷을 맞은 한모(68)씨는 자고 일어났더니 다음날 한쪽 귀가 잘 들리지 않았다. 일종의 이명 현상을 겪었다. 가뜩이나 젊었을 때 사고로 한 쪽 귀가 잘 안들려 다른 쪽 귀에 의존하고 지내온 그는 멀쩡했던 귀 까지 이상이 생기자 덜컥 겁이 났다.

  • 부스터샷 교차 접종 안전합니까?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교차 접종 관련 자료가 미국에서 조만간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CNBC방송 등에 따르면 백악관 수석 의료 고문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부스터샷 교차 접종의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자료가 몇 주 안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  "1년 내 일상생활 복귀 가능"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최고경영자(CEO)가 1년 내 일상생활 복귀를 전망했다. 백신 보급이 높아져 집단 면역이 형성될 수 있다는 의미다. 그는 코로나19 변이는 꾸준히 발생할 수 있지만, 백신 추가 접종 등을 통해 이를 통제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