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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여행 피하라"  美 여행경보 격상

    미국 정부가 19일 코로나19 재확산을 이유로 영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두 달 만에 다시 가장 높은 수준인 4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미 국무부와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영국에 대한 여행경보 등급을 3단계에서 4단계로 격상하고 영국을 여행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 "코로나 사망 40% 당뇨병 환자"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 중 40%가 당뇨병 환자였다는 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현재까지 60만8000명 이상의 미국인이 사망한 가운데, 24만명 정도가 당뇨병을 앓고 있었다는 의미다. 미국당뇨협회(ADA)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당뇨병 환자들의 적극적인 백신 접종을 강조했다.

  • 코로나 재확산? "백신 미접종자의 팬데믹"

    미국에서 '델타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이 시작된 가운데 현 상황이 "백신 미(未)접종자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라고 미국 보건 책임자가 진단했다. 로셸 월렌스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16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이것(코로나19 재확산)은 백신 미접종자의 팬데믹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는 또 뭐지?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희소 감염병인 원숭이 두창(Monkey Pox) 바이러스에 걸린 환자가 발견됐다. 17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댈러스 보건당국은 전날 아프리카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댈러스 주민이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고했다.

  • LA지역 감염률 한달새 700% 폭증

     LA카운티 코로나19 감염률이 한달 새 700% 폭증했다.  최근 마스크 규제가 완화된 이후  LA카운티 일일감염자가 연속 1500명을 넘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16일 LA카운티 신규 감염자는 1902명에서 17일엔 1827명, 그리고 18일엔 1635명을 기록했다.

  • "백신 안맞은 미접종자의 팬데믹"

    미국에서 '델타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이 시작된 가운데 현 상황이 "백신 미(未)접종자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라고 미국 보건 책임자가 진단했다. 로셸 월렌스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16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이것(코로나19 재확산)은 백신 미접종자의 팬데믹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는 또 뭐지?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희소 감염병인 원숭이 두창(Monkey Pox) 바이러스에 걸린 환자가 발견됐다. 17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댈러스 보건당국은 전날 아프리카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댈러스 주민이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고했다.

  • 치매약 나왔다고 좋아했는데…

    미국 제약사 바이오젠이 개발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애듀헬름'(Aduhelm·사진)의 효능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5일 미국에서 손꼽히는 대형병원인 뉴욕 마운트시나이 헬스시스템과 클리블랜드 클리닉이 애듀헬름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 코로나 우울증이 사람 잡는다

    지난해 미국에서 약물 과다복용으로 숨진 사람이 급증했다. 코로나19에 따른 대규모 봉쇄 조치로 약물 중독자들이 고립되면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생긴 현상으로 풀이된다. 전염병 대유행(팬데믹)에 따른 어두운 사회분위기, 봉쇄 등으로 중독자의 불안 및 우울증세가 더 심해졌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 "하루 커피 최소 1잔만 마셔도 코로나 감염 위험 10% 낮춘다"

    하루 최소 한 잔의 커피를 정기적으로 마신 사람은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2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일리노이주 노스웨스턴대학 연구진은 지난달 20일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