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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 씻기'만 잘해도 건강 지킨다

    5일 세계 손 세정의 날(World Hand Hygiene Day)을 맞아 할리우드 차병원의 의료계 종사자들이 손 씻기는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손 씻기의 중요성을 피력하고 나섰다.  . 차병원에 따르면 감염의 80%는 손접촉을 통해 전염되며 손 위생 준수율이 10% 증가하면 병원 감염을 6%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의 손 위생은 더욱 중요하다.

  • 최고 '백신 모범생'은 아시안

    한때 코로나19 사태의 '진앙'이었던 뉴욕에서 백신 접종에 가장 적극적인 시민들은 아시아계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NYT)는 6일 뉴욕시 자료를 인용해 아시아계 성인 주민의 68%가 최소 1회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고 보도했다.

  • "6달내 변이 기승, 추가 접종 필요"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최고경영자(CEO)가 향후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감염증이 더 생길 것이라며 추가 접종이 더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 6일 스테판 방셀 모더나 CEO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남반구가 가을과 겨울로 접어들면서 향후 6개월 동안 더 많은 변이가 발생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하고 "바이러스가 없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백신 부스터 샷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코로나19 백신 무료 접종

     시더스-사이나이(Cedars-Sinai)는 오는 7일까지 베벌리 센터(8500 Beverly Blvd)에서 16세 이상 모든 주민에게 화이저-바이오앤택(Pfizer-BioNTech)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다.  백신 접종 문의는 시더스-사이나이((855)427-5465), 마이턴(MyTurn: (833)422-4255) 또는 캘리포니아 공중보건국의 마이턴(MyTurn) 웹사이트(MyTurn.

  • "혈액형, 특정 질병과 관계있다"

    혈액형마다 특정 질환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의 구스탈 에드그렌 역학 교수 연구팀은 ABO 혈액형은 모두 49가지 질환, RhD 혈액형도 1가지 질환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미국 과학진흥협회(AAAS)의 과학 뉴스 사이트 유레크얼러트(EurekAlert)가 4일 보도했다.

  • "코로나 걸렸니? 약 먹고 자라"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뛰어든 제약사들이 주사가 아닌 새로운 형태의 백신을 출시하기 위해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 차세대 코로나19 백신 중 일부는 알약과 분무기 등의 형태로 개발되고 있어 백신 운송과 접종이 더욱 용이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 '내가 맡는 내 입냄새 불쾌해" 

    코로나19 확산세가 백신접종 본격화로 다소 수그러들고 있지만 아직은 일상생활에서의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와 방역수칙 준수가 필수다.  . 특히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두말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하면서 구취로 인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가 부쩍 늘어났다.

  • 백신 접종 안하면 회사 못다녀?

    미국 기업의 88%가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을 권장하거나 의무화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록펠러재단과 애리조나주립대가 미국 전역에 있는 24개 업종에 속한 957개 사업체(직원 250명 이상)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동 설문조사의 결과에 따른 것이다.

  • "제발 백신 좀 맞아라" 안간힘

    웨스트버지니아주는 코로나19 백신을 맞는 16~35세 주민들에게 100달러 예금증서를 준다.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선 백신 맞을 사람을 데려오는 이에게 50달러 현금 데빗카드를 주고 있다. 코네티컷주는 백신 맞은 주민이 19~31일 식당에서 식사할 때 공짜 음료를 받을 수 있게 했다.

  • 美 성인 26% "백신 안맞는다"

     미국 성인의 26%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CNN은 설문조사기관 SSRS이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최근 집계된 이 수치가 지난달 실시한 연구 결과와 동일하다고 밝혔다.  응답자의 16%는 아직 접종을 하지 않았지만 곧 할 예정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