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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시 화이자 코로나 백신 맞으셨나요?

    화이자 코로나 백신이 남아프리카 공화국발 변이에 예방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실제 접종 결과가 이스라엘에서 나왔다. 화이자 백신이 남아공발 변이에 취약할 수 있다는 실제 접종 결과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영국발 변이에 대해선 기존 바이러스와 비슷한 수준의 예방 효과를 보였다.

  • 1위 ‘잡곡밥’…삽겹살 구이는?

    한국인의 영양과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 식품 1위로 잡곡밥이 선정됐다. 우유·삼겹살 구이·달걀부침·커피믹스가 10위 안에 포함됐다. 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용인대 식품영양학과 김혜영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세 이상 남녀 2만1271명이 섭취한 1728종의 식품별 총 영양소 섭취 기여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 영국발 '코로나 변이' 미국 덮친다

    전염성이 더 강하고 치명률도 더 높은 것으로 알려진 영국발(發) 변이 코로나바이러스(B. 1. 1. 7)가 미국에서 가장 지배적인 변이가 됐다는 보건 당국자의 진단이 나왔다. 로셸 월렌스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7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CDC의 가장 최근 추정치를 근거로 할 때 B.

  • '영국발 변이'가 무섭지만…백신 먹힌다

    미국에서 이미 4차 유행이 시작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다. 다만 미국 전역에 백신 보급이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예방효과 덕분에 지난 대유행 때보다 창궐이 덜 치명적일 수 있다는 분석도 뒤따르고 있다. 미 미네소타대학 감염병연구정책소의 마이클 오스터홈 소장은 4일 NBC 뉴스 시사 프로그램 '미트 더 프레스' 인터뷰에서 미시간주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8천400명에 달한 점을 거론하며 "중서부를 중심으로 지금 4차 유행이 시작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 코로나 백신 접종자 하루 400만명 넘어

    지난 3일 미국이 처음으로 하루 400만명 넘는 사람에게 백신을 접종했다. 하루 신규 접종 건수가 400만건을 넘은 건 최초다. 당초 코로나19 통제에 10년이 걸린다는 우려가 나왔으나 1월 중순 80만회에 그쳤던 하루 평균 접종 횟수는 3월초 200만회로 늘었으며 현재는 하루 평균 300만명이 백신을 맞고 있다.

  • 화이자 백신 효과 6달은 '너끈'

    2차 접종 6개월 뒤에도 예방효과 높아, 효과 91. 3%.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은 접종 후 6개월 후에도 높은 예방 효과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화이자가 바이오엔테크와 함께 지난해 실시했던 임상 3상 참여자 4만6,307명을 상대로 확인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 화이자 "코로나 백신 12∼15세에 효과 100%…곧 각국 사용 신청"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12∼15세 청소년에게도 높은 예방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AP,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화이자-바이오엔테크는 이날 내놓은 성명에서 미국 12∼15세 2천260명을 상대로 진행한 3상 임상시험 결과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100%로 나타났다는 초기 결과를 발표했다.

  • 누가 감히 김치냄새가 싫다 하였는가

    김치 종주국 한국산 김치가 코로나19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국제공동연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이후 면역 증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전 세계적으로 높은 가운데 나온 연구 결과여서 눈길을 끈다. 31일 세계김치연구소에 따르면 프랑스 몽펠리에 대학 폐의학과 장 부스케 명예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김치의 재료인 배추, 고추, 마늘 등에 함유된 각종 영양 성분이 인체 내 항산화시스템을 조절해 코로나19 증상을 감지하는 신경채널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  LA카운티 '오렌지 등급' 보인다

    LA카운티 코로나19 확진자·사망자 수가 고공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면서 지난 수일사이 코로나 수치가 급락하고 있다. 29일 LA카운티보건국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 일일 확진자는 378명으로 나타났다.

  • "1방만 맞아도 예방효과 80%"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이 1회 접종만으로도 80%의 예방 효과를 이끌어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9일 CNBC방송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발간한 '질병 발병·사망 주간 보고서'(MMWR)에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에 대해 이 같은 결론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