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잇따른 구설' 황교안…"취재진 백브리핑 줄어들 것" 논란

    (인천=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최근 발언으로 잇단 구설에 오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4일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줄이기로 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무궁화리더스 포럼 특강'을 마친 뒤 국회 정상화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웃으며 "대변인에게 물어보시라"고 말한 뒤 차를 타고 현장을 떠났다.

  • '21년만에 송환' 정태수 아들 2차 조사…부친 행방 확인 주력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해외 도피 21년 만에 국내로 송환된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넷째 아들 한근(54) 씨가 24일 두 번째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예세민 부장검사)는 이날 한근 씨를 서울구치소에서 불러 이미 공소가 제기된 횡령 등 혐의와 함께 부친인 정 전 회장의 소재를 캐물었다.

  • 고유정, 제주서도 시신 유기 정황…경찰은 유족한테도 함구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주 전 남편 살해사건' 피의자 고유정(36·구속)이 제주도에서도 시신을 유기했던 정황이 추가로 드러났다. 하지만 경찰이 이를 유족에게도 숨겨오면서 초기대응이 미흡했던 부분을 감추려고 함구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2시간만에 합의 뒤집은 한국당…의총 "협상서 얻은게 뭐냐" 성토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방현덕 기자 = 자유한국당은 24일 의원총회를 열고 6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을 포함한 여야의 '국회 정상화 합의안' 추인을 거부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 등 3당 교섭단체가 사인까지 한 합의문에 사실상 비토권(거부권)을 행사한 것이다.

  • '황제보석' 이호진 8년여만에 징역3년 확정…대법 재판만 3차례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400억원대 횡령·배임 등 경영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호진(57) 전 태광그룹 회장이 대법원에서 상고심 재판만 3차례 받는 등 8년5개월여의 재판 끝에 징역형 실형을 확정받았다. 건강 등을 이유로 재판 기간에 7년 넘게 풀려나 있었지만 이른바 '황제보석' 논란 끝에 지난해 말 구속 수감된 이 전 회장은 결국 실형 판결을 피하지 못했다.

  •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 배우자, 60억원대 자산가…예금만 49억원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국회는 21일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전날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 사유서에서 "윤 후보자는 검사로 재직하면서 사회정의 실현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강한 사명감으로 그 소임을 충실히 수행했다"며 "검찰 업무를 개선하고자 꾸준히 노력해 검찰 내외에서 존경과 신망을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

  • '변종 대마 투약' 재벌가 3세들 잇따라 징역형 구형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검찰이 변종 대마를 상습 투약한 혐의로 구속 기소한 SK그룹과 현대가 등 재벌가 3세들에게 징역형과 함께 추징금을 구형했다. 검찰은 21일 인천지법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SK그룹 일가 최모(31)씨에게 징역 1년6개월과 1천여만원 추징을 구형했다.

  • 靑 "軍 당국 17일 발표문, 사전에 대략 알았다…간섭은 안해"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박경준 기자 = 청와대는 21일 북한 목선의 삼척항 입항 사건 대응 과정에서 군 당국의 설명이 번복되며 혼선이 빚어진 것과 관련, 군 당국의 17일 첫 브리핑 당시 청와대도 발표문을 사전에 대략 알고 있었지만 그 내용에는 간섭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손혜원에게 준 문건 성격 놓고 전 목포시장-목포시 공방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목포시가 무소속 손혜원 의원에게 건넸다는 문서를 놓고 박홍률 전 목포시장과 공방을 벌이고 있다. 박 전 시장이 '보안문서가 아니다'고 주장하자, 목포시는 '해석과 판단은 사법기관의 몫'이라며 사실상 반박했다.

  • "2016년 YG 내사중이었다" 새 입장 내놓은 검찰…논란 키우나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2016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23)의 마약구매 의혹과 관련해 부실수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당시 YG에 대해 내사를 벌였다는 새로운 입장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