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장 월급 21만6천원→40만5천700원…87.8% 대폭 인상

    공무원 보수도 2. 6% 인상…현장·위험직무 수당도 가산.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병장 월급이 지난해 21만6천원에서 올해 40만5천700원으로 오르는 등 병사 월급이 87. 8% 대폭 인상된다. 또 전체 공무원 보수는 작년보다 2.

  • 檢 "박근혜 36억5천 국정원 뇌물 사적사용…옷·기치료·격려금"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방현덕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36억5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4일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로써 박 전 대통령은 작년 4월 기소된 삼성·롯데 뇌물수수, 미르·K스포츠재단 대기업 출연 강요 등 18개 혐의를 포함해 모두 20개 혐의 사실로 재판을 받게 된다.

  • 문 대통령 "위안부합의 내용·절차 모두 잘못…죄송하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4일 "할머니들의 의견도 듣지 않고 할머니들의 뜻에 어긋나는 (12·28 한일 위안부) 합의를 한 것에 대해 죄송하고 대통령으로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8명을 초청해 오찬을 한 자리에서 "지난 합의는 진실과 정의의 원칙에 어긋날 뿐 아니라 정부가 할머니들의 의견을 안 듣고 일방적으로 추진한, 내용과 절차가 모두 잘못된 것"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

  • 한국서'학위 장사'사기  

    캘리포니아에 정체불명의 '유령 대학'을 설립하고 한국에서 학위 장사를 통해 수십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붙잡혔다. 이들은 미국대학 학위라는 '스펙' 유혹에 넘어간 199명의 한국인 학생에게서 학비 명목으로 17억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 한국민의 '유별난 벤츠 사랑'

    한국이나 미국내 한국인들의 벤츠 사랑이 유별나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특히 올해 한국 시장에서 새 기록을 여러 개 만들었다. 지난달까지 판매량 6만4902대로 수입차 최초로 연간 판매량 6만 대를 넘어섰다. 중형 세단 E클래스는 수입차 단일 차종 최초로 연간 판매량 3만 대를 넘겼다.

  • 항공기 결항·지연 최대 600불 배상

    앞으로 점검이나 기상·공항 사정으로 항공기가 결항·지연됐다고 하더라도 불가항력적인 사유라는 점을 항공사가 입증하지 못하면 고객에게 보상해야 한다. 국제편이 결항할 경우 항공사가 고객에게 배상하는 금액이 지금보다 최대 2배 늘어난다.

  • "전직 대통령 모욕주기 수사 안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3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나 "전임 대통령에 대해서 댓글이니 다스가 누구 것이냐, 이런 것으로 전직 대통령에 대한 모욕주기 수사를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날 신년인사차 이 전 대통령의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을 예방한 자리에서 "내가 과거 이명박 대선 후보 캠프의 BBK 대책위원장이었다"고 말했고, 이에 이 전 대통령은 웃음으로 답을 대신했다.

  • 친박 실세 최경환 구속…적폐수사 정점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박근혜정부 때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원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4일 구속됐다. 또 수억원대 불법자금 수수 혐의(특가법상 뇌물 등)로 영장심사를 받은 이우현 한국당 의원도 4일 새벽 구속됐다.

  • 남경필,'도로 한국당'된다

    바른정당 남경필(사진)경기도지사가 탈당하고 자유한국당 복당에 대한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역 경기도지사인 남 지사가 한국당 복당을 결정할 경우 6·13 지방선거에서 판도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남 지사는 한국당과의 '보수 통합'이 먼저라며 국민의당과의 통합 움직임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 "할머니 배고파" 응석부리던 3남매, 엄마얼굴 못보고 영영 떠나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할아버지, 할머니 배고파…배고파…. ". 엄마가 잘 못 끈 담뱃불에서 시작된 화마에 숨진 4세·2세 아들, 15개월 딸의 장례가 3일 치러졌다. 중실화죄 등으로 구속된 엄마는 아이들의 장례가 이날 치러지는지도 모르고 현장감식을 위해 화마로 처참하게 변한 자녀들과 함께 살던 집을 다시 찾아 때늦은 반성과 그리움의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