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안 "외국인 근로자에 똑같은 임금, 공정치 않다" 발언 논란

    (서울·부산=연합뉴스) 이한승 이은정 기자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9일 "외국인에게 산술적으로 똑같이 임금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부산 민생투어 이틀째인 이날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부산 지역 중소·중견기업 대표들과의 조찬간담회에서 "외국인은 그동안 우리나라에 기여해온 것이 없다.

  • 검찰 "손혜원, 국토부 간부들에 목포 도시재생사업 요청"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목포 시내 커피숍에서 목포시장 등을 만나 문제의 '보안 자료'를 건네받은 것으로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손 의원은 또 국토교통부 간부들을 의원실로 불러 목포시를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으로 선정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조사됐다.

  • 정부, WFP통해 국내산 쌀 5만t 北에 제공…9년만의 대북 쌀지원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정빛나 기자 = 정부가 북한의 식량난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국내산 쌀 5만t을 북한에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가 국제기구를 통해 북한에 국내산 쌀을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대북 쌀 지원은 2010년 이후 9년 만이다.

  • "어떤 제지 없이 유유히"…정박한 북한 목선 CCTV에 고스란히

    (삼척=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지난 15일 북한 선원 4명이 탄 소형 목선이 삼척항 내항까지 진입해 선원들이 배를 정박시키고, 해경에 의해 예인되는 과정이 담긴 폐쇄회로(CC)TV가 19일 확인됐다. 삼척항 인근 CCTV에 찍힌 이 선박의 정박 과정을 보면 선박이 삼척항 내에 진입한 건 오전 6시 10분께다.

  • 24년만에 기내 담배판매 재개

    아시아나항공이 24년 만에 기내면세점 담배 판매를 재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일부터 기내면세점에서 다시 담배를 팔기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1991년 국내 최초로 모든 사업장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995년엔 세계 최초로 모든 노선을 상대로 금연비행을 시행했고, 같은 해 기내면세점 담배 판매도 중단했다.

  • 한국에 '故김영옥 선행 안내판'

    용산구의 역사문화명소 경천애인사(敬天愛人社) 자리에 미국 전쟁 영웅 고(故) 김영옥 대령(사진)의 선행을 담은 안내판이 생긴다. 18일 재외동포재단에 따르면 용산구청은 19일 경천애인사가 있던 용산구 삼각지 성당 앞에서 김 대령의 이야기를 담은 안내판 제막식을 열 예정이다.

  • 北 미사일 대비 방공호 만들던 작업자 사망

    북한의 미사일 공격에 대비해 지하에 비밀 벙커를 만들다 노동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백만장자가 징역 9년형을 선고받았다. AP통신은 17일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 지방법원이 주식투자가 대니얼 벡위트(28)에게 2급 살인 등의 혐의를 적용해 징역 9년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 'AI 면접관'이 육군 간부 뽑는다

    한국 군은 이달 부사관 선발 과정에서부터 'AI(인공지능) 면접관'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육군은 이날 "간부 선발 과정에 AI 면접 체계를 적용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우선 이달 말 부사관 장기 복무 선발에 AI 면접을 시범 적용할 것"이라고 했다.

  • 손혜원 "차명이면 전재산 환원" vs 검찰 "창성장은 차명"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목포 '창성장'을 실제 차명으로 보유했다는 검찰의 수사결과를 두고 법정에서 치열한 진실 공방이 벌어질 전망이다. 손 의원은 "(부동산이) 차명으로 드러나면 전 재산을 국고로 환원하겠다"며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한 데다 검찰이 내린 결론 역시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사실관계는 재판을 통해 가려지게 됐다.

  • 윤석열發 인사태풍에 검사장 인사 폭 커질 듯…27기까지 검증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현 문무일(58·연수원 18기) 검찰총장보다 연수원 기수가 5년 아래인 윤석열(59·23기) 서울중앙지검장이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검찰의 꽃'인 검사장 승진 인사 폭이 커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