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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윤석열, '삼부토건 명절선물' 의혹에 "곶감에 충성 안한다"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인공지능(AI) 윤석열은 26일 건설업체인 삼부토건 측으로부터 검사 시절 곶감 등 명절 선물을 받아왔다는 의혹 제기와 관련해 "곶감에 충성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내놨다. AI윤석열은 이날 '윤석열 공약위키' 홈페이지에 게시된 동영상에서 "곶감을 받고 뒤를 봐준다는 게 말이 되나.

  • '붕괴 사고' 매몰자 3.2m 앞에 두고…쌓인 잔재물에 구조 난항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실종자로 추정되는 매몰자가 발견됐지만 겹겹이 쌓인 잔해물로 구조에 난항을 겪고 있다. 26일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에 따르면 붕괴 건물 27층 2호 세대 안방 위쪽에서 발견된 매몰자는 겹겹이 쌓인 잔해물 더미에 묻혀있는 상태다.

  • 북한, 신형 순항미사일 2발 기습 발사…"내륙서 상당시간 비행"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북한이 25일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쏘아 올린 정황이 포착됐다. 군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오늘(25일) 오전 북한이 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군은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대비태세를 확고히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 李측 백의종군·宋 총선불출마·종로無공천…與 인적쇄신 초강수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김수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전방위적 인적 쇄신을 단행하는 초강수를 꺼내 들었다. 새해 들어서도 이재명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30%대 박스권에 갇혀 요지부동하자 이를 타개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해석된다.

  • '요양급여 불법수급' 尹 장모 2심 무죄…법원 "동업계약 없었다"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요양병원을 불법으로 개설해 요양급여를 수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장모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5부(윤강열 박재영 김상철 부장판사)는 25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은순(76)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  1위 과천, 2위 서울 서초구

    경기도 과천시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혔다.  . 머니투데이는 케이스탯 공공사회정책연구소, 성신여자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센터, 피앰아이 온라인패널조사기업 등과 공동으로 조사한 ‘2022 사회안전지수(Korea Seurity Index 2022)-살기 좋은 지역’을 최근 공개했다.

  • "한국이 좋아요"…일본인들의 변심 왜?

    외국인이 본 우리나라 이미지가 방탄소년단(BTS)등 한국 문화의 온라인 확산과 축구선수 손흥민 등 스포츠스타 활약 덕분에 긍정적인 평가가 80%를 넘겼다. 분단국가 이미지를 넘어서 문화콘텐츠 강국으로 자리매김한 덕분이다.

  • 검찰, 곽상도 재소환…남욱에게서 5천만원 수수 포착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른바 '50억 클럽'과 관련해 곽상도(63) 전 의원을 재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24일 오후 곽 전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 김건희 등판 임박?…프로필 사진 촬영현장 공개돼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한 스튜디오에서 프로필 사진 촬영을 하는 현장이 공개됐다. 김씨 팬클럽인 '건희 사랑(희사모)'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는 23일 페이스북에 "김건희 대표님 가장 최근 사진입니다. 장소는 스튜디오입니다"라며 단발머리에 베이지색 정장 차림인 김씨가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 위기감 커진 이재명, 사죄의 절에 눈물까지…국힘엔 강공

    (서울·용인·이천·양평·성남=연합뉴스) 고동욱 정아란 홍준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경기 유세 이틀째인 24일 사죄의 큰절을 하며 정체된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정치적 근거지'인 성남에서는 이낙연 전 대표와 첫 공동 선거운동을 통해 다시금 '원팀'으로 뭉치는 모습을 연출했고, 측근들은 백의종군 선언으로 배수진을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