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순실 게이트'태풍의 눈'정유라 송환

    최순실(61·구속기소)씨 딸 정유라(21)씨가 245일간의 도피생활을 마감하고 한국으로 송환됐다. 정씨는 경유지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공항의 한국행 국적기 내에서 검찰에 체포됐으며 한국시간으로 31일 오후 3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 정동하, 합격점 받고 밝은 미소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연합뉴스와 대한심폐소생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심폐소생술 알리기 캠페인 '심쿵애(愛) 릴레이'에 다섯 번째 주자로 참여한 가수 정동하가 26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심폐소생술 이수 교육을 받은 뒤 평가 점수를 확인하고 있다.

  • 서울역 고가 공원서 외국인 투신…'경찰·시민 말렸지만'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이태수 기자 = 서울역 고가 공원에서 30대 외국인이 투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이달 20일 서울역 고가 공원 '서울로 7017' 개장 이후 열흘 만에 일어난 것이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카자흐스탄 출신 A(32)씨가 서울역 고가에서 투신해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사망했다고 30일 밝혔다.

  • 정유라, 덴마크 도피 245일 중 150일은 구치소 독방서 지내

    (코펜하겐=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덴마크에서 귀국을 거부하며 버티던 정유라 씨가 30일 오후 한국 송환 길에 오르게 돼 245일간의 도피생활을 마감하게 됐다. 박근혜정부에서 이른바 '비선 실세'로 불렸던 어머니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의혹 사건의 진실을 밝혀줄 핵심 관계자 중 한 명으로 꼽혔던 정 씨는 어떻게든 검찰 수사와 사법처리를 피하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245일이라는 시간만 허비한 채 결국 법의 심판대에 서게 됐다.

  • 오늘부터 '주민번호 뒷자리' 변경 가능

    주민등록번호 제도를 도입한 1968년 이후 49년 만에 주민번호를 바꿀 수 있게 됐다. 30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출범식을 갖고 주민등록번호 변경업무에 본격 착수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해 생명·신체, 재산, 성폭력 등의 피해를 입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사람은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주민등록번호를 변경할 수 있다.

  • 법정 향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4차 공판이 30일(한국시간) 열린 가운데 '국정농단'의 박근혜 전 대통령(왼쪽)과 최순실 씨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법정에서 열리는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 "엉터리 한국어 안내판 신고하세요"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전 세계 한국어와 한국문화 보급기관인 세종학당재단과 손잡고 해외 한국어 안내판의 잘못된 표기를 바로 잡는 프로젝트인 '세계 곳곳 엉터리 한국어를 찾습니다'라는 프로젝트를 29일부터 펼친다고 밝혔다.

  • 맹수 된 들개떼 "총 쏴서 잡자"vs"유기 막는 게 우선"

    (전국종합=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최근 열린 시장·군수협의회에서 들개를 유해 야생동물로 지정해 달라는 건의문을 냈다. '맹수'가 돼 가축을 마구 잡아먹는 들개의 만행을 더는 두고 볼 수 없으니 총기(엽총)를 이용해서 포획하게 해 달라는 내용이다.

  • 세월호 참사 책임 안고 간 당시 단원고 교감, '출항 반대' 정황

    (목포=연합뉴스) 손상원 정회성 기자 = 복구된 세월호 휴대전화에는 출항 당시 상황을 추측할 만한 카카오톡 메시지도 있었다. 참사 후 책임감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단원고 강모 교감이 출항을 반대한 정황도 나왔다. 26일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선조위)가 공개한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보고서에 따르면 복구된 휴대전화에서는 출항일인 2014년 4월 15일 오후 6시 42분 "안개로 못 갈 듯"이라는 카카오톡 메시지가 발송됐다.

  • 발신인 'MOM'·'아FA'…부모한테서 왔을 마지막 부재중전화

    (목포=연합뉴스) 손상원 정회성 기자 = 세월호 선체서 나온 휴대전화 2대가 복구됐다. 데이터가 비교적 온전히 되살아나 침몰 당시 상황을 재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제1 소위원회는 26일 오전 목포 신항 사무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전문복원 업체인 모바일랩이 수행한 휴대전화 2대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결과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