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계시로 고수익…투자는 헌금" 200억 뜯은 목사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목사가 하나님을 들먹거리며 고수익을 약속하고 신도들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200억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경제 관련 연구소를 세우고 높은 배당금을 주겠다고 속여 교인들을 상대로 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 등)로 목사 박모(53)씨와 연구소 상담팀장 김모(35)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 가방·신발·옷…세월호 수색하자 '주인 잃은' 유류품 속속 나와

    (목포=연합뉴스) 손상원 채새롬 기자 = 세월호 내부 수색이 시작되면서 유류품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8명으로 구성된 수습팀은 18일 오후 1시께 구멍을 뚫어 확보한 진출입구를 통해 선체 4층 선수 좌현 부분 선내로 진입했다. 작업자들은 드러누운 세월호 지상과 가장 가까운 진출입구를 통해 선체 안팎을 들락날락하며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 '최다 후보'에 '최대 돈'선거

    17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시작됐다. 15명의 역대 최다 후보가 출마한 이번 대선에 쓰이는 돈은 얼마나 될까. 지난 18대 대선 때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갈 것이란 예상이다. 먼저 한국 정부가 이번 대선에 쓰는 비용은 대략 2000억원 선.

  •  '미니 골드바' 판매 300% 급증

    한반도 4월 위기설이 확산되면서, 미니 골드바(사진)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고액 자산가들이 안전자산인 금 사재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4월들어 하루 평균 400개의 미니 골드바가 팔렸다. 평소 하루 평균 100개 정도 팔렸던 것과 비교하면, 하루 평균 판매량이 약 300% 급증한 것이다.

  • '악귀들렸다' 사이비집단서 세살배기 맞아숨져…모친이 매장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세 살배기가 개를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집단에서 맞아 숨졌다. 아이를 이 집단에 데리고 들어간 어머니는 학대를 방관한 것도 모자라 함께 시신을 유기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2014년 7월 신도 최모(41)씨의 아들(당시 만 3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경기 용인에 있는 사이비 종교집단 훈육 담당자 A(53·여)씨를 구속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 '北 핵실험 vs 美 선제타격' 일촉즉발

    미국이 북한에서 새 핵실험 조짐이 나타날 경우 선제타격을 준비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NBC뉴스는 13일 복수의 미국 고위 정보 관료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관료들은 "미국은 토마호크 미사일을 발사 가능한 구축함 두 대를 한반도 지역에 배치했다"며 "그 중 한 대는 북한 핵 실험장에서 482㎞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 있다"고 밝혔다.

  • 그렇게 요란떨더니 겨우…?

    대한항공 항공기에서 만취상태로 난동을 부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화장품업체 대표 아들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다. 이 난동 사건은 지난해 12월 유명 팝스타 리처드 막스(54)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사진)를 통해 알리면서 세계적인 뉴스가 된 바 있다.

  • 고추장·간장·된장 "장 트리오 수출 대박"

    문화 한류와 함께 한국 음식이 인기를 끌면서 고추장·간장·된장 등 한국 전통 장류의 수출이 지난해 사상 최대치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미국 시장에 대한 수출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 관세청은 지난해 전통 장류 수출액은 53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8.

  • 대법, 강남 '묻지마' 살인범 징역 30년 확정…"범행 중대"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공용화장실에서 일면식 없는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이른바 '강남 묻지 마 살인사건'의 범인에게 징역 30년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13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모(35)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 女 승무원들의 벚꽃 나들이

    바햐흐로 지금 한국은 벚꽃 세상이다. 훈련을 마친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들이 12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의 벚꽃터널을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