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외동포'한국내 거주자'판정 기준 완화

    한국 정부가 재외동포에 대해 한국내 거주자로 판정하는 기준을 '2년 중 6개월 체류 이상'에서'1년 중 6개월 체류 이상'으로 대폭 낮춘다. 한국의 '국내 거주자'판정기준이 '2년 중 6게월(183일) 체류 이상'으로 강화되면서 그간 재외 한인 사업가들 사이에서 한국에 대한 투자 기회를 줄인다는 불만에 따른 것이다.

  • "불교신자인데 무조건 교회가야"

    박찬주 대장 부인이 공관병에게 '갑질'을 했다는 추가 제보가 속출하고 있다. 군인권센터는 박 대장의 가족이 공관병에게 전자팔찌를 차게 한 뒤 수시로 호출 벨을 눌러 부르고, 화장실에 가는 것마저도 감시했다는 추가 제보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 "총 대신 대대장 개 밥 주다 2년 다보내"

    군(軍)에는 지휘관 관사에서 근무하는 병사들이 있다.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영내(營內)에서 머물러야 하는 지휘관들이 원활히 임무를 수행하도록 돕는다. 그런데 지휘관과 가족들이 이들을 개인 비서처럼 부리는 경우가 일상처럼 일어난다.

  • 이재용 "박근혜, JTBC에 강한 불만"

    박근혜(65) 전 대통령이 2016년 2월 이재용(사진)삼성전자 부회장과 3차 독대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를 향해 '이적단체'라고 언급하며 굉장히 불만을 보였다고 이 부회장이 법정에서 진술했다. 이 부회장은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김진동) 심리로 열린 본인의 뇌물공여 등 혐의 재판서 진행된 피고인 신문서 이처럼 진술했다.

  • 출항 한달 '이혜훈號' 흔들

    바른정당 당직을 맡은 의원들이 잇따라 사퇴하면서 '이혜훈호'가 출항 한 달 만에 흔들리고 있다. 이종구·오신환 의원이 각각 정책위의장과 수석대변인직을 내려놓은 데 이어 박인숙 의원이 1일 서울시당위원장을 전격 사퇴하자 이혜훈 대표 리더십이 위기를 맞은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 文 대통령 휴가 놓고 與·野 격돌

    야 3당은 2일 북한의 미사일 도발 이후 고조되는 안보 위기를 거론하며 휴가 중인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공세에 나섰다. 여론의 역풍을 우려해 문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자제하던 야 3당이 공동전선을 형성한 모양새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불안하고도 두려운 좌파세력의 안보 무능이 현실화되는 건 아닌지 큰 우려를 갖고 있다"면서 "대통령 스스로 6·25 이후 최대의 위기라고 하셨는데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시냐"고 지적했다.

  • 이재용, 긴장감 속 적극적인 답변…"다시 질문" 요청도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에게 수백억원대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2일 자신의 혐의에 대해 처음 입을 열었다. 지난 4월 7일 정식 재판이 시작된 이래 넉 달 만이다.

  • '부자증세'시대로 전환…소득세 최고세율 42%·법인세 25% 확정

    (세종=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내년부터 소득세 명목 최고세율이 42%로 2%포인트(p), 법인세 최고세율이 25%로 3%포인트 높아진다. 소득세 최고세율 42%는 1995년(45%)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법인세 최고세율이 25%로 오른 것은 이명박 정부 당시인 2009년 이후 9년 만이다.

  • 대한민국 부자들 "투자는 역시 부동산"

    금융자산이 10억원 이상인 부자들의 수가 지난해 말 현재 24만2천명으로 전년(21만1천명) 대비 14. 8%(3만1천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부자의 절반 가량은 앞으로 부동산 투자를 늘릴 계획이며, 향후 유망한 투자용 부동산으로 재건축 아파트를 가장 많이 꼽았다.

  • 회식 계획했다 취소 국방장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2차 도발 후 한국 외교도 좀처럼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있다. 동아일보는 우리 정부 외교안보 수장들의 태도부터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화성-14형'을 발사한 지난달 28일 장관후보자 시절 인사청문회 태스크포스(TF) 관계자들과 격려 회식을 계획했다가 임박해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