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스팅보트 국민의당 비토…강경화 '인사암초'에 정국 급랭

    5당제 하에서 '캐스팅보트'를 쥔 국민의당이 8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거부키로 결정, 정국이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 인준안이 지난달 31일 가까스로 처리됐지만, 이번에는 강 후보자 인사암초가 현실화되면서다. 이날은 새 정부가 출범한지 30일째 되는 날이다.

  • "20대 여성 가슴 사이즈, C컵 이상이 A컵 제쳤다"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우리나라 20대 여성 중 가슴 사이즈가 C컵 이상인 비율이 A컵인 비율을 넘어섰다.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은 여성 고객 6천500여명을 대상으로 정확한 가슴 사이즈를 측정해주고 전문적인 속옷 시착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던 연간 캠페인 '2017 파인드 유어 핏'(Find Your Fit)의 결과를 8일 발표했다.

  • 文대통령 "국가안보·국민안위에는 타협 않을 것" 천명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이상헌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8일 "북한이 도발로 얻을 수 있는 것은 국제적 고립과 경제적 난관뿐이고 발전의 기회를 잃을 것"이라고 규탄하고 "우리 정부는 국가안보와 국민안위에 대해 한 발짝도 물러서거나 타협하지 않을 것을 천명한다"고 말했다.

  • 세계 30위 안에  한국 대학은'O'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8일 발표한 올해 '세계 대학 평가'에서 서울대(36위), 카이스트(KAIST·41위), 포스텍(POS TECH·71위), 고려대(90위) 등 4개 한국 대학이 100위 안에 들었다. 한국 대학의 세계 대학 순위가 전반적으로 매년 오르고 있지만 아직 30위 안에 든 대학은 없다.

  • 강경화 "자녀 국적문제로 봉사기회 박탈, 시대에 안맞아"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7일 이중국적(복수국적) 자녀를 둔 인사에게 재외공관장직을 맡기지 않는 현행 정부 방침을 재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강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자녀의 국적 문제로 나라를 위해서 봉사하는 기회를 박탈하는 것은 시대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장관이 되면 (방침 변경을) 검토해볼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대 남학생 간 성폭력…강제 스킨십에 "모텔 가자"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대에서 동성 간 성추행 사건이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서울대 공과대학 학생회는 지난 3월 발생한 공대 학부생 간 성폭력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 보고서와 입장서를 7일 온라인에 공개했다.

  • 유섬나 "도피한 적 없다" 모든 혐의사실 부인…내일 영장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사망)의 장녀 섬나(51)씨가 범죄인인도 절차에 따라 프랑스 도피 3년 만에 강제송환됐다. 유씨는 애초 49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우리나라와 프랑스 간 범죄인인도 조약에 따라 실제로 기소될 혐의 액수는 40억원대로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 靑 "사드 사업면적은 공여부지 70만㎡…전략환경영향평가 대상"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김승욱 기자 =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7일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의 사업면적이 공유된 부지 70만㎡ 전체로서 전략환경영향평가 대상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특히 국방부가 지난해 11월 1단계로 공여한 부지의 면적을 의도적으로 전략환경영향평가 기준인 33만㎡ 미만으로 정한 것으로 보고 국방부 자체 경위조사와 감사원 감찰 등이 진행될 것임을 예고했다.

  • 주한 미군 가족, 北 공격 대피 훈련

    주한미군이 유사시 미군 가족들을 한반도 밖으로 대피시키는 훈련을 지난해 7년만에 재개한 데 이어, 올해도 또 실시했다. 주한미군은 북한의 공격에 대비 1만7천명에 이르는 미군 가족 등을 한반도 밖으로 대피시키기 위한 훈련을 목적으로 5일 훈련에 자원한 150여명(대부분 여성과 아이들)을 서울에서 평택, 대구를 거쳐 공군 수송 헬기등을 이용 주일 미국기지로 이동했다.

  • 영어... 한국 나가서 고생?

    시비를 거는 사람 앞에서 한 영어 욕설 '퍼킹 크레이지(fxxxxxx crazy)'는 경멸적 표현이 아니어서 모욕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이모 씨(61)는 지난해 5월 같은 아파트 주민 A 씨(41)와 화단에 물을 주는 문제로 말싸움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