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측 반대 결국 무산

    오는 12월10일 세계인권선언일에 맞춰 독일 프라이부르크시에 세워질 예정이던 '평화의 소녀상'이 일본 쪽의 반대로 무산됐다. 21일 한겨레신문에 따르면 수원시는 "독일 프라이부르크시가 공식 서한문을 보내 평화의 소녀상 설치를 반대하는 일본 측의 반대로 소녀상 설치가 어렵게 됐음을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 한국인 1인당 라면 73개 먹어치운다

    한국을 포함 전 세계적으로 지난해 팔린 라면이 자그마치 977억 개를 기록하면 1000억 개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구인의 간식'이 된 라면은 최근 교도소 재소자들 사이에 담배를 제치고 가장 인기 있는 품목으로 떠오르는 등 미국서도 라면은 필수 식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 '연예인 원정성매매 알선' 연예기획사 대표·이사 실형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연예인들에게 해외 원정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연예기획사 대표와 이사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이상현 부장판사는 21일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연예기획사 대표 강모(42)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1천500만원, 추징금 1천200만원을 선고했다.

  • 여진에 대구·경북 불안 고조…"가다가도 땅에 주저앉게 된다"

    (경주=연합뉴스) 임상현 류성무 손대성 김선형 기자 = 21일 점심시간을 앞두고 들이닥친 규모 3. 5 여진에 경북 경주와 인근 지역 주민은 다시 공포에 떨었다. '이제는 좀 잠잠해지겠지'라며 어느 정도 마음을 추스르려던 주민은 느닷없이 땅과 건물이 흔들리자 "앞으로 더 큰 지진이 오는 것이 아닐까"라며 불안감에 휩싸였다.

  •  "한국엔 희망없다"…美'닭공장 이민'

    #"이민 후 하루하루가 떠올리고 싶지 않은 시간이었어요. 과연 이 낯선 미국 땅에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두렵기도 했고요. 하지만 한국보다는 나을 거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 서울에서 중상위권 대학을 졸업하고 2년간 중소기업 영업사원으로 일하던 이석우씨(가명·29)는 지난해 재수 끝에 미국 이민에 성공했다.

  • 한국국적 포기자, 취득자의 5배…왜?

    대한민국 국적을 버리고 미국 등 외국 국적을 취득하는 한국의 국적포기자가 매년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1~7월에만 2만5362명에 달해 국적포기자에 비해 약 5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 국적을 버리고 미국을 선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는데, 이중국적자 미주한인 10명 중 8명이 한국국적을 포기했고, 외국 국적 취득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자동으로 상실하게 되는 경우도 미국이 절반을 차지했다.

  •  "차별받더라도 미국 남는다"

    해외로 떠나는 한국 이공계 박사급도 1. 7배나 ↑.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이공계 전공 한인들은 한국에 돌아가기 보다는 미국에 남아 있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나 소위 인재의 '한국 U턴'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20일 매일경제가 미국과학재단(NSF)의 '2016년 과학엔지니어링 지표'의 분석 결과를 인용하면서 2010~2013년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한국인 이공계 전공자 4683명 가운데 한국으로 '유턴'하겠다는 비율이 전체 3분의 1에 불과한 반면 미국 체류 의사가 있다는 응답자가 65.

  • 성추행하고, 훌러덩 옷벗고, 소리 지르고…中관광객 추태 심각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다른 나라에 와서 관광하려면 적어도 기본적인 에티켓은 지켰으면 좋겠어요. ". 제주에 사는 강모(37·여)씨는 지난여름 도내 관광지 곳곳에서 웃옷을 훌러덩 벗고 다니는 중국인들에 대해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 北해외근로자, 산업재해·질병ㆍ자살로 올해만 최소 40명 희생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김효정 기자 = 북한이 외화벌이를 위해 대규모로 해외에 파견한 근로자들 가운데 작업장 내 안전장치 미비로 인한 사고(산업재해)와 자살, 질병 등으로 올해만 최소 40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 불려온 롯데 신동빈, 날아온 호소문

    재계 5위 롯데그룹의 신동빈(61) 회장이 20일 오전 검찰에 출석했다. 롯데그룹이 1967년 설립된 이후 총수가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에 출두한 신 회장이 기자들의 질문을 받던 중 신격호 회장의 조카라 주장하는 1인 시위자가 던진 호소문이 날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