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리반입'적발 강력 처벌 

    한국 관세청은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2주간 휴대품 면세범위 초과물품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관세청은 이 기간 동안 여행자 휴대품 검사비율을 현재보다 30% 가량 높인다.

  • 한국에 '숨겨논 계좌' 보고 "드디어 시작"

    한-미간 '금융정보 자동교환 협정'(FATCA) 제도가 시행된 후 한국의 모든 금융사들이 첫 해당 금융정보 보고를 조세당국에 마무리했다. 양국간 협정체결 1년반만에 이뤄진 첫 보고다. 한국 국세청은 보고된 모든 금융정보에 대해 오류와 적확성 등을 검증한 후 미 연방국세청(IRS)에 제공할 계획이다.

  • 국정농단, 대통령 탄핵…추락한 '국격'

    다사다난(多事多難). 연말이면 빠짐없이 등장하는 사자성어지만 2016년은 그 지닌 의미가 더욱 실감나게 다가올 만큼 곡절 깊은 한 해였다. 박근혜 대통령의 '40년 지기'인 최순실 씨로 인한 국정농단 사건이 온 나라를 뒤흔들면서 본인은 물론 박 대통령까지 나락으로 빠져들었다.

  • 택시기사도…5명 중 1명 65세 이상

    65세 이상 고령 택시기사가 4년 새 두 배가량 급증해 전체 택시기사의 19. 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택시기사 다섯 명 중 한 명꼴로 65세 이상이라는 얘기다. 이들에 의한 교통사고 건수도 같은 기간 두 배 가까이 늘었다. 15일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고령 택시기사 비율은 2011년 10.

  • '스님'고령화…20년뒤 65세이상 半

    불교 조계종 스님의 평균연령이 향후 5년 이전에 '초고령화'에 진입하고, 20년 뒤에는 65세 이상 스님이 절반을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범수 동국대 생사문화산업학과 교수가 최근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65세 이상 조계종 스님들은 이미 지난해 16.

  • "朴대통령 하룻밤 묵는데   호텔침대·수도꼭지 교체"

    박근혜 대통령이 영국을 방문했을 당시 하루동안 묵은 호텔에서 침대 매트리스와 수도꼭지 교체, 전용 화장대 설치 등 과잉의전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중앙일보는 14일 '대통령의 하룻밤'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지난 2013년 박 대통령의 영국 방문을 준비했던 런던 주재 한국 공무원의 말을 빌어 청와대가 대통령이 투숙할 호텔의 침대 매트리스를 새것으로 바꿔달라고 주문했다고 전했다.

  • 41년 만에 '감격의 상봉'

    미국으로 시집갔다가 연락이 끊긴 자매가 한국 경찰의 도움으로 41년 만에 상봉했다.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에 살던 고모(66·여)씨는 1972년 미국인 남편과 결혼했다. 한국에서 첫아들을 낳았고, 돌이 지난 직후 미국으로 떠났다.

  • 평생 동고동락한 '의좋은 3형제'…크레인 추락사고로 풍비박산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안타깝습니다. 언제나 현장에서 형제들끼리 서로 챙겨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 12일 오후 카고 크레인에 매달아 놓은 바스켓이 8m 아래 바닥으로 추락, 일하던 3형제를 비롯해 인부 4명 중 두 형제가 숨지고, 둘째와 동료 인부 등 2명이 크게 다쳤다는 날벼락 같은 사고 소식을 접한 동료는 차마 말을 잇지 못했다.

  • 미국은 종신형, 한국은 겨우 징역 10년?

    지난 5일 미국 조지아주 지방법원은 22개월 된 아들을 더운 차 안에 방치해 죽게 한 남성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과 함께 징역 32년형을 추가로 선고했다. 비슷한 시간 한국에서는 5살 의붓아들을 주먹으로 마구 때리고 2차례 내던진 끝에 숨지게 만든 아버지에게 징역 10년과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 80시간이 선고됐다.

  • '나는 흙수저' 인식 급증…"개천에서 용 못난다" 절반 넘어

    (세종=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지난 20년간 자신을 '최하층'이라고 인식하는 가구가 많아지면서 계층이동에 대한 기대감도 점차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 사회에서 고령화가 꾸준히 진행돼온 가운데 노인 인구의 증가 속도보다 노인범죄가 더 빨리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