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승태 사법부 '상고법원 반대' 판사 재산까지 샅샅이 뒷조사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양승태 사법부는 상고법원 도입 반대를 주도하는 판사를 설득하려고 광범위하고 집요한 압박 수단을 동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부기고를 했다는 이유로 법관윤리강령과 겸직허가 위반 여부를 조사하는가 하면 현직 판사인 사촌형을 통해 설득에 나서고 재산관계까지 샅샅이 뒤진 것으로 드러났다.

  • 다시 떠오른 김문수·안철수 단일화…초읽기 들어가나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김연정 설승은 기자 = 자유한국당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와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의 단일화 문제가 6·13 지방선거의 핵심 이슈로 재부상하고 있다. 두 후보 모두 단일화는 쉽지 않다고 하고, 한다 해도 자신으로 해야 한다는 당위를 강조하면서도 계속 접촉을 이어가고 있어 성사 가능성이 주목된다.

  • 청년 3명이 50대 부부 폭행 영상 인터넷 확산 '논란'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건장한 체구의 20∼30대 남성 3명이 50대 남녀를 폭행하는 영상이 인터넷에 확산, 네티즌들 사이에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5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월 10일 오후 10시 30분께 동구 불로동 한 노래방 앞에서 20∼30대 남성들이 길 가던 이모(51)·김모(55·여)씨 부부와 언쟁이 벌어졌다.

  • "이명희, 피해자 5명과 합의"…경찰, '갑질' 보강조사 착수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구속 위기를 피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아내 이명희(69) 일우재단 전 이사장이 법원의 구속 심사를 앞두고 피해자 5명과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이 전 이사장 측은 전날 서울중앙지법 박범석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일부 피해자가 작성한 처벌불원서를 제출했다.

  • '재판거래 문건' 98개 추가공개…세월호·청와대 관련 포함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이지헌 방현덕 기자 = '재판거래' 파문과 관련한 법원행정처 문건이 추가로 대거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문건에는 세월호 사건과 청와대 관련 등 민감한 내용이 포함된 문건도 포함돼 검찰수사를 통한 진상규명 요구 목소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 [지금 한국선] '입는 다이어트'가 대세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을 앞두고 몸매 선을 가다듬기 위해 보정속옷을 찾는 사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이요법과 운동 같은 전통적인 다이어트외에 '입는 다이어트'가 눈에띄게 늘어난 것이다. 연령대별로 20대는 부위별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속옷을, 30∼40대는 볼륨업 효과가 있는 속옷을 선호했다.

  • '꼬리뼈 실금일까 멍일까'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부상 논란 확산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자유한국당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의 꼬리뼈 부상을 둘러싼 논란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권 후보가 지난달 31일 대구 반월당 유세 도중 한 중년 여성에게 밀려 넘어진 행동이 '할리우드 액션'이 아니냐는 일부 지적에 이어 권 후보 캠프에서 피해 정도를 부풀렸다는 곱지 않은 시각도 나온다.

  • 경찰 "여성 탈의 시위, 공연음란·경범죄 적용대상 아냐"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페이스북코리아 앞에서 열렸던 '여성 상의 탈의 시위'에 대해 경찰이 '범법 행위'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4일 서울 수서경찰서 관계자는 "2일 열린 여성 시위에 대해 공연음란죄와 경범죄처벌법 모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본다"면서 "최종 법리 검토가 남아있지만, 처벌하지 않는 쪽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 문대통령 "특별한 친구" 두테르테 "북핵문제, 한국 리더십 신뢰"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4일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을 만나 "필리핀은 우리에게 오랜 친구이자 매우 특별한 친구"라며 "한국과 필리핀의 관계가 포괄적이며 미래지향적으로, 한차원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여론조사 조작 논란으로 번진 '침묵의 나선 효과'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6. 13 지방선거 여론조사를 놓고 야당 측이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최근 페이스북에서 "경남 MBC와 리얼미터의 최근 조사에서 800명 샘플 조사를 했는데 문재인 지지자가 400명이 응답하고 홍준표 지지자는 그 절반인 200명이 응답했다"며 지난 대선에서 자신이 이겼던 경남 지역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것은 최소한 20% 이상 편향된 조사로, 여론조작의 증거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