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靑비서실 6시간 압수수색…'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수사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장우리 기자 = 유재수(55·구속)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4일 청와대 비서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동부지검은 이날 "유재수 전 부시장 감찰 중단 의혹 사건과 관련해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오전 11시 30분께 대통령비서실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 靑·與 vs 檢 '전면전' 양상…"거짓 유포·특검" vs 압수수색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설승은 기자 = 이른바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과 '하명수사 의혹'으로 점화된 범여권과 검찰의 갈등이 4일 결국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청와대가 전날 검찰에 공개경고를 하자, 검찰은 이튿날인 이날 청와대를 압수수색하는 것으로 응수하면서 양측의 갈등은 이제 공개적인 '정면충돌' 형태로 전환하고 있다.

  • '이언주 불륜설' 유포 유튜버 2심서 무죄…"단정적 언급 없어"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이언주 의원(무소속)이 불륜 행위를 했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인터넷에 올렸다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유튜버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부 최규현 부장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43)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 檢, 경찰 참관하에 사망 수사관 휴대전화 포렌식…행적 추적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검찰이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밑에서 일했던 고(故) A수사관의 휴대전화 포렌식 작업을 하며 민정비서관실을 둘러싼 여러 의혹을 규명할 단서를 추적 중이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태은 부장검사)는 전날 서초경찰서에서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A수사관의 휴대전화를 대검찰청 디지털 포렌식 센터에 맡겼다.

  • 한국당, 나경원 임기연장 않기로…원내사령탑 경선 레이스 돌입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이은정 기자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오는 10일을 끝으로 1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사랑채 앞에 설치된 '투쟁텐트'에서 황교안 대표 주재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나 원내대표와 정용기 정책위의장의 임기 연장 안건을 논의한 결과 이들의 임기를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 대법, 김기춘 전 비서실장 구속취소…4일 석방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블랙리스트 사건 등으로 수감된 김기춘(80)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4일(한국시간) 출소한다. 3일 법원 등에 따르면 김 전 실장의 보수단체 불법 지원(일명 '화이트리스트') 사건 상고심을 심리하는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지난달 28일 "구속사유가 소멸됐다"며 이달 4일자로 김 전 실장에 대한 구속 취소를 결정했다.

  • 공군 첫 女 비행대대장 3명 탄생

    공군에서 여군 최초 비행대대장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제3훈련비행단 236비행교육대대장 편보라 중령(40·공사 49기), 제5공중기동비행단 261공중급유비행대대장 장세진 중령(40·공사 49기), 제16전투비행단 202전투비행대대장 박지연 중령(40·공사 49기)이다.

  • 지문 등 위·변조 방지 기능 대폭 강화

    한국의 주민등록증이 바뀐다. 행정안전부는 보안 기능을 강화한 새로운 주민등록증(사진)을 내년 1월부터 발급한다. 2006년 위·변조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형광 인쇄 기술이 적용된 주민등록증이 나온 뒤 14년 만에 바뀌는 것이다.

  • 육군 '몸짱' 달력, 하루만에 판매 중단 왜?

    소방관과 경찰에 이어 군인들이 다른 장병들을 돕고자 처음으로 '몸짱'기부 달력을 제작했으나 판매 시작 하루도 지나지 않아 군 당국에서 판매를 금지했다. 복장을 문제 삼았기 때문이다. 이후 육군은 달력의 제작 취지 등을 고려해 일부 사진을 수정하는 조건으로 다시 판매를 재개하기로 했다.

  • 경마장 기수를 죽음으로 내몬 이유는…경찰 수사 착수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경찰이 마사회가 운영하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소속 기수가 비리 의혹을 담은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숙소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문중원(40) 씨와 관련해 고인이 남긴 유서를 토대로 2일부터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