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소 전 수사상황 공개할까' 첫 심의…유재수 의혹이 1호 안건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유재수(55)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리와 청와대의 감찰 무마 의혹 사건이 지난 1일부터 전국 검찰청에서 시행에 들어간 형사사건 공개 심의의 첫 사례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동부지검은 2일 "유재수 전 부시장 사건과 관련해 오늘 공개 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며 "기소 전 사건 수사상황을 공개할 것인지, 공개한다면 범위를 얼마만큼으로 할 것인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예산안 법정시한 내 처리 무산…여야, 필리버스터 '벼랑끝 대치'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김동호 조민정 기자 = 여야의 벼랑끝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방해) 대치'로 정기국회 파행이 계속되면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의 법정 시한 내 처리가 2일 무산됐다. 이로써 국회는 국회선진화법이 시행(2014년)된 이듬해인 2015년부터 5년 연속 헌법에 규정된 시한을 지키지 못했다는 오명을 쓰게 됐다.

  • 검찰, 서초서 압수수색…사망 수사관 휴대전화·유서 확보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검찰이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밑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검찰 수사관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서초경찰서를 압수수색 했다. 경찰은 불순한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며 검찰의 압수수색에 강하게 반발했다.

  • 재판부 "병역 기피…국적 회복 안된다"

    17세에 해외에 양자로 입양된 남성이 40세에 한국 국적을 회복하겠다고 신청하자 정부가 '병역 기피'라며 받아들이지 않은 것은 적법하다고 법원이 판단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김정중 부장판사)는 A씨가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국적 회복을 불허한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 광우병 파동?…"좀 쑥스럽네요"

    올들어 미국산 쇠고기 수입량이 역대 최고치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동안 국내 수입산 쇠고기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유지했던 호주산이 주춤한 사이 미국산은 점유율 50%를 넘어서면서 과거 '광우병 사태'의 여파에서 사실상 완전히 벗어났다는 평가가 나왔다.

  • 이르면 내주 개각발표…총리 김진표·법무장관 추미애 낙점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내주 차기 총리와 법무부 장관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이낙연 총리의 뒤를 이을 후임 총리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이 유력하며, 법무부 장관 후보로는 같은 당 추미애 의원이 검증을 마무리 짓고 사실상 확정 단계라는 얘기가 흘러나온다.

  • 상상인저축은행 수사 피고발인 숨진 채 발견

    (서울·안양=연합뉴스) 김계연 최종호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가족펀드 운용에 연루된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상상인그룹 사건의 피고발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의 한 모텔에서 A(49)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 노영민 "김기현 '첩보이첩' 문제없다…유재수, 문제확인후 조치"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설승은 김동호 김여솔 홍규빈 기자 =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29일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이른바 '하명 수사' 의혹과 관련, "청와대의 조사 대상이 아니어서 그대로 (비리 첩보를) 이첩했다"고 밝혔다.

  • 필리버스터 기습카드…국회 마비에 예산·패스트트랙 정국 혼돈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이 29일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카드를 기습적으로 꺼내 들면서 정국이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한국당은 이날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모든 안건에 대한 필리버스터, 즉 무제한 토론을 신청했다.

  • 조슈아 김, 월드 챔피언 등극 

    지난 21일~23일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사우스 포인트 호텔에서 열린 세계적인 내츄럴 바디빌딩/피트니스 협회인 머슬마니아 주최 '제 30주년 피트니스 아메리카 월드 챔피언십'에서 LA출신 한인 조슈아 김이 월드 챔피언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