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탈출" 국적 포기자 3만명 돌파

    대한민국 국적 포기자가 올 10월 기준 3만명을 넘어서면서 최근 10년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 새 연간 2만명 선을 유지하던 국적포기자가 올해는 10개월 만에 벌써 3만명을 돌파한 것. 올해 국적이탈자가 예외적으로 늘어난 탓도 있지만 이민 등으로 국적을 자발적으로 포기한 한국인이 예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 남북철도 공동조사에   UN 대북제재 첫 면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3일 남북 철도 연결을 위한 북한 내 철도 공동 조사에 대해 대북 제재 면제 조치를 승인했다. 유엔이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등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남북 경협 사업에 대해 제재 면제를 해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귀화자·외국인과 결혼 '다문화 부부' 

    지난해 결혼한 다문화 부부 중 외국인 남편 출신국은 중국이 가장 많았으며 미국이 뒤를 이었다. 23일 통계청의 '2017년 다문화 인구동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 신고된 다문화 결혼은 2만1917건으로 1년 전보다 1. 0%(208건) 증가했다.

  • 경주 남산 '엎어져 있는' 마애불 600년 전 지진으로 넘어져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엎어진 채 땅을 보고 있는 상태로 발견된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불이 600년 전 지진으로 넘어졌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3일 경북도와 경주시에 따르면 마애불을 세우는 연구용역을 하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조사에서 마애불이 1430년에 발생한 규모 6.

  • 김종양 인터폴 총재 입국…"세계 최고 한국 치안능력 전파"

    (영종도=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한국인 최초로 인터폴(ICPO, 국제형사경찰기구) 수장이 된 김종양(57) 신임 인터폴 총재는 23일 "치안력이 약한 지역의 치안력을 높이는 것이 가장 우선으로 해야 할 일"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김해공항 시속 131㎞ 질주 인명사고 BMW 운전자 '금고 2년'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김해공항 청사 도로에서 제한속도 3배가 넘는 속도로 달리다가 택시기사를 치어 중상을 입힌 BMW 운전자에게 법원이 금고 2년을 선고했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 2단독 양재호 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항공사 직원 정모(34)씨에게 금고 2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 김종천 靑 의전비서관 음주운전 적발…文대통령 즉각 사표 수리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박경준 기자 = 김종천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사표를 제출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23일 "오늘 새벽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음주운전으로 단속됐다"며 "의전비서관은 비서실장에게 보고한 뒤 사직서를 제출했고 공직기강비서관실에 자진 신고 및 조사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 "性행위 아닌 하나님의 행위?"

    여성 신도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록(75·사진)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는 상습 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목사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 '초등학교 3학년 딸 폭언 논란' 파문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가 최근 불거진 초등학생 딸 폭언 논란으로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다. 22일 방 전무는 대국민 사과문을 내고 TV조선 대표이사직에서 사퇴한다고 밝혔다. 방 전무는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차남이다. 그는 사과문에서 "제 자식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자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를 꾸짖어 달라"고 말했다.

  • 'PC방 살인' 김성수 "억울하다…자리 치워달라는 게 잘못인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으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김성수(29)가 21일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구속된 김성수를 이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김성수는 이날 오전 9시께 수감돼 있던 서울 양천경찰서를 나서며 범행 당시 상황과 자신의 심경을 처음으로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