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유정 범행에 약물 썼나…피해자 혈흔서 수면제 성분 검출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전 남편 살해사건' 피해자의 혈흔에서 수면제 성분이 검출돼 피의자 고유정(36)이 범행에 약물을 사용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고씨의 차량에서 압수한 이불에 묻어있던 피해자 강모(36)씨의 혈액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요청한 결과 수면제인 '졸피뎀' 성분이 검출됐다는 회신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 '송도 아메리칸 2단계' 관심 증폭

    한국 인천 송도에 건설될 예정인 '송도 아메리칸 2단계'프로젝트에대한 사업 설명회가 지난 8일 LA한인타운 내 옥스포드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송도 아메리칸 2단계 프로젝트의 시행사를 맡고 있는 인천글로벌시티(대표 이성만·이하 IGC)가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 설명회에는 에이전트 및 일반 한인 등 400명에 가까운 참석자들이 몰려 큰 관심을 보였다.

  • 크루즈 여행 중이던 한국인 60대 여성 배서 떨어져 실종…사고? 타살?

    지중해 크루즈 여행을 하던 60대 한국인 여성이 배 바깥으로 떨어져 실종됐다. 미국 AP통신 등은 9일 프랑스 남부에서 출발해 스페인 마요르카섬으로 향하던 대형 크루즈선 '노르웨이지언 에픽호'에 탑승하고 있던 63세의 한국인 여성이 지난 8일 오전 배 밖으로 떨어져 실종됐다고 전했다.

  • 한국인 좋아하는 과일 2위 수박·3위 포도, 1위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무엇일까. 1위는 사과, 2위는 수박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2018 식품소비행태조사 통계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이 좋아하는 과일 1순위는 사과로 전체의 25. 3%를 차지했다.

  • 재외국민 국내 금융활동 편해진다…공증위임장 실시간 검증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재외공관이 공증한 금융위임장의 진위를 국내 시중은행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돼 재외국민의 국내 금융활동이 간소화될 전망이다. 7일(한국시간) 외교부와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주일본대사관과 주LA총영사관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재외공관 공증 금융위임장 검증 서비스'를 이날부터 시범적으로 제공한다.

  • "호스트바 갔던 사실 알리겠다" 연예인 아내 협박한 30대 구속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유명 연예인의 아내에게 과거 호스트바에 출입했다는 사실을 알리겠다며 돈을 요구한 30대 남성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공갈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지난달 8일 구속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 '경제·통일 중 하나 선택한다면'…국민 77% "경제 택하겠다"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국민 10명 중 8명꼴로 통일보다는 경제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사회통합 실태 진단 및 대응 방안 연구(Ⅴ)'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6∼9월 전국 만 19세 이상∼75세 이하 성인남녀 3천873명(남성 1천967명, 여성 1천906명)을 상대로 대면 면접을 통해 남북한 통일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이렇게 나왔다.

  • 얼굴 공개된 고유정…'풀어헤친 머리 묶고, 표정 담담'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의 피의자 고유정(36)의 얼굴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지난 5일 신상공개 심의위원회의 신상공개 결정이 내려진 뒤 이틀만이다. 고씨는 7일 오후 4시께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진술녹화실로 이동하던 중 취재진 카메라에 노출됐다.

  • 강경화 "헝가리측에 철저한 사고책임 규명 강조할 것"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6일 헝가리에서 한국인 관광객 등 35명을 태운 유람선이 침몰한 사고와 관련, 헝가리 외교장관에게 철저한 책임 규명을 강조하겠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슬로바키아 브라타슬라바에서 6∼7일(현지시간) 열리는 한·비셰그라드(폴란드·헝가리·체코·슬로바키아 4개국 지역협의체) 외교장관 회의 참석차 출국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 김정숙 여사·황교안, 현충일 추념식에선 '악수패싱' 없었다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악수 패싱' 논란이 일었던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공식 석상에서 재회해 악수하며 인사했다. 김 여사와 황 대표는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