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생아 유기 자작극 여대생 처벌 면해…거짓말 속은 가족이 신고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영하의 날씨 속에서 아파트 복도에 버려진 신생아를 구조했다고 자작극을 벌인 미혼모가 법적 처벌은 면하게 됐다. 31일 이 사건을 수사하는 광주 북부경찰서는 자신이 낳은 아이를 다른 사람이 유기한 것처럼 속인 A(26)씨에 대해 범죄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귀가 조처했다.

  • '사퇴' 꺼낸 안철수, 통합 성사 안간힘…반대파 "꼼수" 반발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김동호 설승은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31일 통합신당 창당 후 사퇴라는 '조건부 사퇴카드'를 내걸고 중재파에 '러브콜'을 보내는 등 바른정당과의 합당을 관철하기 위해 막판 안간힘을 쓰고 있다.

  • 국정원 "현송월, 1977년 평양 출생…김정은보다 7살 많아"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북한 예술단의 평창동계올림픽 파견에 앞서 지난 21일 사전점검단을 이끌고 방남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이 1977년 평양에서 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국가정보원이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했다.

  • '가야금 명인' 황병기 별세…향년 82세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임수정 기자 = '가야금 명인' 황병기 선생이 31일 오전 3시 15분께 별세했다. 향년 82세. 황 선생의 한 유족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작년 12월 뇌졸중 치료를 받으셨는데, 합병증으로 폐렴을 앓다가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 99도에서 멈춘 '사랑의 온도탑'…8년만에 미달 위기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지난해 연이은 기부금 유용 사건의 여파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모금운동인 '사랑의 온도탑'이 8년 만에 목표액을 채우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31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광화문에 세워진 '사랑의 온도탑'은 전날 기준으로 '99.

  • [지금 한국선] 달라진 세태…"늙은 부모 안모신다"

    한국70대 이상의 인구이동률이 10년 새 거의 반 토막이 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나이 든 부모가 배우자와 사별하더라도 과거와 같이 자녀와 합가하지 않고 살던 곳에 머무는 데 따른 현상으로 분석됐다. 31일 한국 통계청에 따르면 70대의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뜻하는 인구이동률은 지난해 7.

  • 황제주서 국민주로… 

    삼성전자가 주식 액면가를 5000원에서 100원으로 쪼개는 액면분할 계획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31일 "주주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주주환원 정책의 하나로 이사회에서 50대 1 비율의 주식 액면분할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오는 3월 23일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액면분할을 실시하면 삼성전자 보통주는 1억2838만6494주에서 64억1932만4700주로 늘어난다.

  •  여권 만료 6달전 미리 알려준다

    앞으로는 한국 여권이 만료되는 시점을 6개월 전에 미리 알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여권의 잔여유효기간이 부족해 공항에서 되돌아오는 등의 국민 불편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30일 한국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그간 해외여행을 떠나려다 여권 잔여 유효기간이 6개월 미만이라는 이유로 항공사에서 발권을 거부하는 사례가 종종 있었다.

  • '외국어 1급'따야 삼성전자 임원 된다

    삼성전자에 '외국어 비상령'이 떨어졌다. 차장·과장급 이하 직원들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가운데 '회화능력 최고(1급) 등급'을 얻지 못하면 임원 승진 심사에서 자동 탈락한다고 한국경제가 보도했다. 부서와 역할에 관계없이 모든 임직원의 글로벌 업무역량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최고경영진의 판단에서다.

  • 양정철이 뜨자…다 모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양정철 전 청와대 비서관이 30일 자신의 책 출간을 기념한 '북 콘서트'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탁현민 청와대 선임행정관 등 여권 실세들과 민주당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