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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선거운동 첫날…확성기 틀고 선거송에 맞춰 춤추고

    (고양·남양주=연합뉴스) 노승혁 심민규 기자 = 4·10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경기 북부지역에서 선거 열기가 한껏 고조됐다. 경기 고양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후보는 오전 11시 덕양구 관산동에서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지지를 호소했다.

  • 선거운동 첫날…與 "이·조 심판" 민주 "정권심판"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박경준 기자 = 여야 지도부는 4·10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표밭갈이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함께 겨냥한 '이·조 심판론'을, 민주당은 집권 3년 차에 접어든 윤석열 정부를 정조준한 '정권 심판론'을 각각 전면에 내걸고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

  • 유권자 76.5% "반드시 투표할 것"…4년 전보다 3.8%p 증가

    선관위 유권자의식조사…70대 이상 90. 8% "적극 투표", 50대 적극투표 의향 최다증가. 41. 4% "사전투표 하겠다"…사전투표 참여 이유 1위는 '편리해서'.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4·10 총선 유권자 10명 중 8명은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의사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 "나라 꼴이…내 한 표로 바꿀수 있다면"

    라스베가스에서도 달려왔다. 아침 일찍 출발해 LA에 들어와서는 점심도 먹지 않고 투표소가 있는 LA총영사관으로 향했다. 그리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 一丘之壑 일구지학

    한 언덕에 사는 오소리라는 말로 냄새가 고약한데다 서로 똑같이 생겨서 구분이 어렵다는 뜻이다. 4·10 한국 총선 재외투표 시작됐다. 각 당 국회의원 후보들이 저마다 자신이 최적의 인물이라고 유세를 펼치고 있으나 '그 나물에 그 밥'이다.

  • '배움의 열기'…새벽부터 장사진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신영신)가 2024학년도 두 번째(4~6월) 학기 프로그램 접수를 시작한 첫날인 26일 시니어센터 앞에는 새벽부터 신청자가 몰려들어 이날 하루에만 265명이 클래스에 등록했다. LA거주 이금순(73)씨가 새벽 3시40분 도착해 대기 1번 번호표를 받았다.

  • 변호사협 무료 법률 상담 재개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와 남가주한인변호사협회(회장 샘 유)가 손잡고 펼치는 월간 무료 법률상담이 4월부터 재개된다. 한인변호사협회는 지난 2002년 4월부터 매달 이민법, 노동법, 주거법, 가정법, 소비자보호법, 상법, 한국법 등 다양한 분야의 변호사들이 일대일 상담을 제공하는 무료 법률상담을 해왔으나 팬데믹으로 중단했다 이번에 다시 시작한다.

  • 한글학교 교과서 배부

    LA한국교육원은 27일부터 재외동포학생을 위한 2024년도 한글학교 교과서를 배부하기 시작했다. 한국 교육부와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이 개발해 보급하는 것으로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 '맞춤 한국어'(1~6권), '한글학교 한국어'(1~6권), '국정교과서'(초1~초6) 등 5종이다.

  • 미국 교포 제니퍼 정 징역 15년 구형

    검찰이 미국 영주권·유학 알선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교포 사업가인 이른바 ‘제니퍼 정’과 그 여동생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는 27일 302호 법정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미국 교포 제니퍼 정(51·여·구속)과 그 여동생 정모(44)씨에 대한 두 번째 재판을 열었다.

  • 세계 8억명이 식량부족으로 굶주리는데…

    전 세계 인구 중 8억명이 굶주리는 상황에서 매일 10억끼 분량의 음식물이 버려지고 잇다.  . 유엔환경계획(UNEP)는 27일 음식물 쓰레기 지수 보고서를 통해 2022년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1조 달러 상당 이상의 음식물이 버려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