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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호프 장학금' 신청 모집

    뱅크오브호프가 ’2024년 호프 장학금’ 신청자를 모집한다. 뱅크오브호프는 26일 2024-2025학년도 대학(2년제 또는 4년제) 신입생을 대상으로 ’2024 호프 장학금’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호프 장학금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총 60명을 선별해 각각 2,500달러씩 총 15만 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 실종자 6명 모두 중남미 이민자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발생한 대형 교량 붕괴 실종자들이 모두 중남미 이민자 출신으로 확인됐다.  .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27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우리 국민 3명 중 2명이 볼티모어 사고로 실종된 상태"라며 "1명은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말했다.

  • 뉴스타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성료

    뉴스타 부동산그룹(회장 제니 남)의 제3회 고 남문기 추모기념 뉴스타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가 지난 25일 부에나파크에 있는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모금된 참가비, 도네이션, 래플 판매 금액 전액은 뉴스타 장학재단 후원금으로 적립된다.

  • 뭄바이 억만장자, 베이징 눌렀다

    인도 뭄바이가 중국 베이징을 제치고 처음으로 아시아에서 억만장자가 많은 도시에 등극했다. 27일 중국판 포브스인 ‘후룬(胡潤) 연구원’이 올 1월 15일 기준 개인 주식 보유 현황 등을 토대로 산출해 발표한 ‘2024 세계 부호 순위’에 따르면 1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지닌 ‘억만장자(billionaire)’는 미국 뉴욕이 119명으로 가장 많았고, 영국 런던이 97명으로 뒤를 이었다.

  • UC버클리 학부모들 '사설 경비' 고용

    점점 악화되고 있는 캠퍼스내 범죄로 인한 자녀의 안전을 우려한 UC버클리 일부 학부모들이 사설 경비까지 고용하고 나섰다. 27일 LA타임스에 따르면 UC버클리 학부모 1300명 이상이 가입한 ‘세이프베어스(SafeBears)’는 자금 4만 2천 달러를 모아 사설 경비원 6명 고용했다.

  • '붉은 누룩' 건강보조제 비상

    일본에서 홍국(붉은 누룩) 성분 함유 건강 보조식품을 복용한 소비자 2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입원해 현지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일본 고바야시제약은 26일 홍국 성분이 들어간 자사 건강보조식품 릫홍국 콜레스테 헬프릮를 복용한 소비자 2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고 현지 방송 NHK가 보도했다.

  • '유일신 알라' 양말 판매 후폭풍

    이슬람 국가 말레이시아에서 이슬람 유일신 알라를 표기한 양말이 판매돼 논란이 불거지면서 후폭풍이 거세게 이어지고 있다. 2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알라라는 단어가 새겨진 양말을 판매한 페락주 타파 지역 편의점 체인업체 KK 수퍼마트의 한 매장에 전날 화염병이 투척됐다.

  • 10일전 석방 野후보, 대선 승리

    쿠데타, 세습 독재 등이 만연한 아프리카에서 ‘민주주의 모범생’으로 꼽히는 서아프리카 세네갈에서 사상 최연소 대통령이 탄생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24일 대선 1차 투표에서 승리해 4월 취임할 바시루 디오마예 파예 대통령 당선인(44·사진)은 1960년 프랑스에서 독립한 세네갈이 배출한 최연소 대통령 겸 아프리카 사상 최연소 선출 대통령이다.

  • "소림사 주지스님 자리를 아들에 승계?"

    무술 쿵푸의 발원지 중국 소림사 스융신(59) 방장(주지)스님이 방장 자리를 아들에게 물려주기로 했다는 소문이 돌자 중국 불교계가 발칵 뒤집혔다. 그러나 소림사측은 이를 부인했다고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가 27일 보도했다.

  • 모스크바 테러범 가족들도 취조…"조용한 사람이었는데"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지난 22일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발생한 테러를 저지른 범인의 가족들도 고향인 타지키스탄 당국에 끌려가 조사받고 있다고 러시아 언론들이 보도했다. 27일(현지시간) 리아노보스티, 가제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