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를 도둑으로 오인" 美대학생 아들, 살인혐의로 기소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통신원 = 한밤중에 자신의 방으로 들어온 어머니를 도둑으로 오인하고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숨지게 한 미국 시카고 출신 20대 남성이 2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15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위스콘신대학 3학년생 토머스 서머윌(21)은 지난 3월24일 봄방학을 맞아 시카고 교외도시 캠튼힐스의 집을 찾았다가 비극적 사고를 냈다.

  • 아내 때려 숨지게 한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살인죄 적용 검토

    (김포=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유승현(55) 전 김포시의회 의장에 대해 경찰이 살인죄 적용을 검토한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유 전 의장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 'PC방 살인' 김성수 사형 구형…"사회에서 영원히 격리돼야"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검찰이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30)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16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이환승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김성수는 계획적이고 잔혹하게 피해자를 살해했지만, 죄책감과 반성이 없다"며 "죄질이 불량하고 재범 위험이 높아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문무일 "수사권조정 법안, 엉뚱한 처방…큰 틀이 잘못"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문무일 검찰총장은 여야 4당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한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에 대해 "엉뚱한 처방"이라고 비판했다. 문 총장은 16일 대검찰청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문제의 원인에 대해 처방했다면 반발하면 안 되겠지만, 엉뚱한 부분에 손을 댄 것"이라며 "직접 수사라는 예외적 상황을 통제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 이재명 1심서 4개 혐의 모두 무죄…검찰 "항소 적극검토"

    (성남=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 위반 등 4가지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해 1심 법원이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최창훈)는 16일 선고 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했다.

  • 트럼프 내달말 방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내달 하순 일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 문재인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한다. 1년 7개월여만의 두 번째 방한이자 2개월여만의 한미 정상회담으로,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미국의 북한 선박 압류 등 북미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하노이 노딜' 이후의 교착국면을 타개, 비핵화 대화 재개를 위한 한미 양국 간 공조 방안에 대한 모색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 [오늘의 사자성어] 仰天大笑 양천대소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거나 어이가 없어서 하늘을 쳐다보고 크게 웃음을 뜻한다. 북한 선전매체가 '달창'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맹비난했다. 매체는 '철면피의 극치'라는 제목의 글에서"정확한 의미를 모르고 말했다니 이는 가마 속의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할 일이 아닐 수없다" 했다.

  • "한국은 자동차 관세대상서 제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수입자동차 관세 대상에서 한국과 캐나다, 멕시코를 제외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단독으로 입수한 대통령 행정명령 초안을 인용해 15일 보도했다. 한국은 한미자유무역협정(FTA) 개정, 캐나다와 멕시코는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를 대체한 미·멕시코·캐나다무역협정(USMCA)에 미국과 합의를 했다는 이유에서이다.

  • 박영선 시의원 '소환 움직임' 강력 반발 

    부에나파크시 최초의 한인 시의원인 써니 박(한국명 박영선·사진) 시의원에 대한 소환 움직임이 본격화되기 시작돼 귀추가 주목된다. 이같은 소환 움직임에 박 시의원과 지지자들은 '부당한 행태'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 美 신생아 출생률 32년 만에 최저…왜?

    지난해 미국의 신생아 출생률이 4년 연속 하락세를 보여 1986년 이후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출생률을 견인하는 10대에서 20대 미국 여성의 출산율이 최저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미국 정부가 내놓은 잠정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신생아 수는 378만8천명으로 전년 대비 약 9만명이 줄었으며, 여성 1명당 출생아 수도 전년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