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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창업·취업 지원 총영사관 법률 설명회 

    LA총영사관은 유학생과 인턴십 참여 청년 등을 위해 미국 내 창업·취업을 지원하는 법률 설명회를 오는 23일 오전11시 총영사관 2층에서 개최한다. 이민법과 스타트업 창업 전문 변호사들이 '미국에서 창업부터 투자 유치까지', '미국 취업 관련 이민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 LA '가뭄 걱정, 물 걱정' 뚝

    캐런 배스 LA 시장은 지난 2월 초와 중순 연속적으로 내린 폭우로 LA수도전력국이 무려 135억 갤런 이상의 빗물을 저장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84갤런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  . LA수도전력국(LADWP)에 따르면 이135억 갤런의 빗물은 16만5천 가구에 1년 간 제공할 수 있는 충분한 물의 양으로, 올림픽 규모 수영장 2만개를 채우는 것과 맞먹는다.

  • "실내 보안 카메라 설치 금지"

    글로벌 최대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가 5월부터 실내 보안 카메라 설치를 전면 금지한다. 숙소 실내에 카메라가 설치된 호스트는 4월 30일까지 이를 제거해야 한다. 그동안 에어비앤비는 숙소 페이지에 명확히 공개하고 눈에 띄는 장소에 설치할 경우 보안을 위해 침실이나 욕실 등 사적인 공간을 제외한 곳의 카메라 설치를 허용했다.

  • "美서 가장 특이한 KFC 건물"

    한인타운 웨스턴가를 지나다 보면 눈길을 끄는 건물이 있다. 바로 동양선교교회 건너편에 있는 KFC 건물이다.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매장이라고 하기에는 포스트모던한 예술 디자인 엿보이는 이 건물은 미 전역에서 가장 특이한 KFC 건물 중 하나로 꼽힌다.

  • 한국 핸드폰 없이 본인인증 가능해진다

    앞으로 한국 휴대전화 번호가 없는 해외 체류 국민도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이 쉬워진다. 지금까지는 한국 휴대전화 번호가 없으면 인증번호 등을 받는 방식의 비대면 본인 확인이 어려워 디지털 서비스 이용에 제약이 많았다.

  • '냥이가 물어뜯거나 잃어버린 대출 서적' "이것 가져오면 벌금없어요"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한 도서관이 3월 한 달간 새로운 대출 도서 반환프로그램을 운용해 특히 고양이 주인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우스터시의 우스터공립도서관은 고양이 사진을 공유해 잃어버린 책에 대한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3월 야옹'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 92세 머독, 5번째 결혼 임박 

    세계적인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이 92세의 나이에 약혼을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은퇴 소식을 전한 지 4개월 만의 일이다. 뉴욕타임스는 7일 머독의 대변인을 인용해 머독이 25살 연하의 엘라나 주코바(67)와 오는 6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 “인생에 한번은 가봐야 한다”

    삼호관광에서 이용할 선사는 프린세스의 디스커버리호 144650톤, 승객수용 1346명, 승객 수용인원 3660명이며 수년간 가장 좋은 알래스카 일정으로 수상을 받기도 했다.

  • 이변 없던 '오펜하이머' 잔칫날 이었다

    미국의 핵무기 개발을 주도한 천재과학자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전기 영화인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펜하이머'가 올해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주요 상을 휩쓸었다. 10일 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펜하이머'는 최고상인 작품상을 비롯한 7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아 올해 시상식의 최다 수상작이 됐다.

  • AI→로봇→자동화, 직원 불필요?

    미국의 지난달 해고 규모가 2월 기준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 CNBC 방송이 7일 재취업 알선업체인 챌린저의 조사 결과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 2월 한달간 해고된 직원은 테크(기술)와 금융업계를 중심으로 모두 8만4천638명으로 전달 대비 3%, 지난해 동월에 견줘 9% 각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