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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인 청소년 리더를 찾습니다"

    재외동포청 산하 공공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재외동포협력센터 청소년 지도자 인력풀(Pool)’ 운용을 위하여 청소년 지도자를 모집한다. 재외동포협력센터(이하 센터)는 한인 정체성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재외동포 청소년·대학생을 모국으로 초청, 한국의 발전상을 체험하는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 11억불 메가 밀리언 잭팟 뉴저지서 나왔다

    11억 달러의 잭팟 상금이 걸린 메가 밀리언 복권 당첨자가 뉴저지주에서 나왔다. 복권국에 따르면 26일 복권 추첨 결과  전국에서 1등 복권이 단 한장 판매됐다. 당첨자는 미국 복권 사상 8번째 높은 금액인 11억3000만달러를 30년에 걸쳐 나눠 받거나 일시불로 세금과 수수료 등을 제외하고 약 5억3750만달러를 받게 된다.

  • 메디케어 등록기간 이달 종료

    메디케어 관련 등록기간 중 일반등록기간 (GEP)과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공식 등록기간 (MAOEP)이 31일에 종료된다. 두 가지의 차이점 등 각종 궁금증을 NAPCA (전미 아태 노인 센터)의 기고를 통해 알아본다. 답:GEP와 MAOEP는 매년 같은 기간에 진행되지만 두 기간은 서로 다른 것이며 그 목적도 다릅니다.

  • "이민자 상처에도 한국인 DNA 잊지 않아"

    외교관서 전업 작가 변신한 뉴질랜드 한인 1. 5세 그레이시 김 "글쓰기로 소통하는 것도 외교".  "다민족·다문화 사회인 뉴질랜드이지만, 어릴 적 주변 친구 중에서 한국인은 저밖에 없었습니다. 단지 이민자라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해 상처를 받기도 했죠.

  • "맨해튼 들어올땐 15불 내라"

    뉴욕시가 맨해튼 도심부에 진입하는 차량에 혼잡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공식화했다. 27일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뉴욕 메트로폴리탄교통국(MTA)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혼잡통행료 징수 계획 안건을 11대 1로 가결했다.

  • "돈 쪼들리는 트럼프, 성경까지 팔아?"

    공화당 대선 주자로 각종 소송 비용과 선거자금 압박을 받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경책 판촉에까지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신이여 미국에 축복을' 성경(God Bless the USA Bible)을 홍보하는 영상(사진)을 올렸다.

  • 연봉 100만달러? 이 업종에서는 '껌값'

    인공지능(AI) 붐 여파로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전문 인력 쟁탈전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실리콘밸리 기술기업들은 생성형 AI 분야가 시대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해당 분야에 경력을 지닌 전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거액의 연봉 패키지나 주식 보상을 약속하는 것은 물론 팀 인력 전체를 영입하는 일도 불사하고 있다.

  • 만약 폭발했으면 어쩔뻔?

    독일 북부 해역서 1. 8t 블록버스터 불발탄 발견. 독일 북부 해역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이 투하한 것으로 추정되는 1. 8t짜리 초대형 폭탄이 발견됐다. NDR 방송에 따르면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 킬 당국은 최근 킬 협만에서 발견된 길이 2m짜리 불발탄을 26일 해체했다.

  • 아이들이 먹으면 어떡하려고

    일본 국민 과자 키노코노야마를 모티브로 내놓은 무선 이어폰이 출시되자마자 동이 나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키노코노야마는 일본 식품회사 메이지가 1970년대 출시해 오랜 세월 일본 국민의 사랑을 받는 인기 과자로 우리나라 과자 초코송이와 유사하다.

  • 디카프리오가 매달렸던 '타이타닉' 문짝

    영화 '타이타닉'에서 배가 침몰한 후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이 로즈(케이트 윈슬렛)를 나무 문짝 위에 올려놓고 죽는 장면에 등장한 문짝이 무려 70만불대에 팔렸다. 데일리메일은 '타이타닉'의 상징적인 문짝이 헤리티지 옥션에서 71만8750만달러에 낙찰됐다고 25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