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마스크' 쓰고 강도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을 닮은 가면을 쓰고 강도질을 하려던 남성이 추격전 끝에 경찰에 체포됐다. 뉴햄프셔의 소도시 반스테드 경찰에 따르면 마이클 마텔 주니어(30·사진)라는 이 남성의 소지품 중에는 총기와 장갑 등 각종 범죄 도구 외에 고무 재질로 된 '트럼프 마스크'가 발견됐다.

  • '트럼프 모자' 때문에…욕설, 위협, 소송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레이드 마크인 'MAGA 모자'가 미국 사회 곳곳에서 갈등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빨간색 바탕에 흰 글씨로 트럼프의 2016년 대선 슬로건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라는 문구가 쓰여있는 이 모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2020년 재선 준비에 나서면서 다시 지지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 '초봉 7만불'인데도 지원 안해 

    미국 경제가 호황인데도 불구하고 미 연방수사국(FBI)이 구인난을 겪고 있다. 유능한 인재들이 보다 좋은 근무 조건을 제시한 다른 회사들로 몰리면서 FBI가 사람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24일 월스트리트저에 따르면 지난해 FBI 특별수사관 공채에 지원한 이는 총 1만1500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2009년(6만8500명)에 비해 크게 줄었다.

  •  'AT&T-타임워너 합병' 승인

    미국 법원이 통신사 AT&T와 종합 미디어 그룹 타임워너의 합병을 승인했다. 26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워싱턴DC 항소법원은 이날 만장일치로 AT&T의 타임워너 인수가 반독점법 위반이라는 법무부의 주장에 설득력이 없다고 판결했다.

  •  "갖고 있는 거 다 내놔라" 8살 소년 권총 강도 충격

    아르헨티나에서 8살난 코흘리개 권총강도가 출현, 세상을 놀라게 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문제의 어린이 강도는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 모레노라는 지역에서 저녁시간 영업을 마치고 셔터를 내린 보석상 문을 두드렸다. "장사가 끝났는데 누굴까?"라며 밖을 살펴본 보석상 주인은 조그만 어린이가 서 있는 걸 봤다.

  •  마지막 성인 영화관 막내리다

    프랑스의 마지막 성인 영화관 '르 베버리'(사진)가 47년만에 문을 닫았다. 25일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1970~80년대 성행했던 성인 영화관이 인터넷·스마트폰의 발달로 쇠락하다가 영화 종주국 프랑스에서마저 자취를 감췄다.

  • "코끼리 통조림 만들어 팔자"

    '코끼리 천국'으로 알려진 아프리카 보츠와나가 코끼리 사냥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동물보호단체의 맹비난을 받고 있다. 25일 CNN에 따르면 보츠와나 내각위원회는 코끼리 사냥 금지의 해제를 권고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지난 21일 모크위치 마시시 대통령에게 제출했다.

  • 세상에 어떻게 이런 사기를? 

    말기암에 걸렸다는 거짓말로 직장 동료들을 속여 기부금을 받아 가로챈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폭스뉴스에에 따르면, 켄터키주 플로렌스에 사는 제시카 크렉스케이(25·사진)는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4년이 넘는 기간 동안 동료 직원들에게 말기 난소암에 걸렸으며 곳곳에 암이 전이된 상태라고 속여 1만달러가 넘는 기부금이나 각종 생필품을 받은 것도 모자라 직원들의 친절과 호의를 거리낌 없이 받았다.

  • 미디어센터엔 40개국 언론인 3천여명 북적

    (하노이=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위한 '역사적 이벤트'가 될 2차 북미정상회담을 취재하러 몰려든 각국 언론인들의 '거점'은 베트남 정부가 마련한 국제미디어센터(IMC)다. 하노이역 인근 베트남-(옛)소련 우정노동문화궁전(우호문화궁전)에 설치된 IMC가 북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6일 오전 9시(현지시간) 공식 개소했다.

  • 다시 담판무대 오르는 트럼프·김정은…'승패 기준점'은

    (하노이=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두 번째 핵(核) 담판의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역사상 첫 북미 정상 간 대좌로, '세기의 담판'으로 불렸던 지난해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이 있은 지 8개월 만에 열리는 이번 '하노이 담판'은 한반도 정세를 가르는 중대 분수령일 뿐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 두 사람 모두에게도 정치적 명운이 걸린 승부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