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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용 너무 들어…" 사라지는 LA식당들

     부에나파크에서 덮밥류 식당을 운영했던 김모씨는 지난해 9월 식당을 매각한 후 지금껏 다시 식당을 차릴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 2010년 중반부터 LA에서 붐을 이뤘던 포키 식당을 시작으로 라캬나다, 버뱅크, 할리우드, 부에나파크 등에서 식당을 창업해 성공시킨 후 매각하고 다시 차리며 식당 창업만큼은 자신있던 김씨였는데 재료비와 인건비는 치솟은데 반해 비싸진 외식비에 손님들은 줄어 식당 비즈니스가 너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 美 증시 랠리, 파월 입에 달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파월 의장의 입에 미 경제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 파월 의장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의회에 출석한다. 파월 의장은 6일에는 미 하원에, 다음 날인 7일에는 상원에 출석해 반기 통화정책 보고에 나선다.

  • 한인들 몰표주면 한인 후보 당선된다 

    드디어 결전의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한인 후보들이 대거 출마하는 2024 가주 예비선거가 내일(5일) 실시된다.

  • 일요일 '서머타임' 새벽 2시→3시로

    오는 10일(일)부터 서머타임(일광절약 시간제·Daylight Saving Time)이 시작된다. 이날 새벽 2시를 새벽 3시로 바꿔 시곗바늘(시침)을 한 시간 앞으로 돌려야 한다. 한 시간 손해본는 셈이다. 아날로그 시계는 전날 잠자리에 들기 전 조정해야 하지만, 스마트폰 등 와이파이에 연동하는 전자기기는 자동으로 시간이 바뀐다.

  • "열 없이 하루 지나면 일상 복귀"

    미국 정부가 1일 코로나19 확진자에게 권고하던 5일간의 격리 지침을 완화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성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입원 및 사망 건수가 현저히 줄고, 코로나19 등에 대처할 방도가 그 어느 때보다 많아졌다"며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권고 지침을 수정한다고 밝혔다.

  • 탈북민 구출 5년 여정, 이지성 작가 LA 특강

     탈북민 구출 여정 5년을 생생하게 기록한 '이지성의 1만 킬로미터'의 저자 이지성 작가가 내일(5일) 오후 7시 LA 주님의 영광교회(1801 S. Grand Ave. )에서 북한 인권 문제와 한반도 평화통일 특별 강연회를 연다. LA평통(회장 이용태)과 미주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이 행사서 이 작가는 탈북인 구출의 전설로 불리는 여리고미션의 목사와 함께 중국과 동남아를 돌면서 탈북인들을 구출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 재미탁구협, 부산 세계 선수권대회 참관

    재미대한탁구협회 권정 회장 등 16명이 지난달 16일부터 2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4 부산 세계 탁구 선수권대회 참관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 탁구 100주년을 기념해 한국서 처음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다.

  • 40대 한인 女, 50대 한인 男 자살

    LA에서 하루에 한인 2명이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LA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올해 45살 한인 여성 이 모씨가 LA지역에 있는 자택에서 스스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또 같은 날 역시 한인으로 추정되는 58살 남성 김 모씨도 자신의 집에서 같은 방식으로 사망했다.

  • 중가주 독립문서 외친 '대한독립만세'

    3. 1절 105주년을 맞아 LA한인회를 비롯한 한인 단체들이 중가주 리들리시 독립문 앞에서 순국선열을 기리는 연합 기념식을 가졌다. 미주 3. 1여성동지회, 광복회 미국서남부지회, 흥사단LA, 미주도산기념사업회 등이 참여해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쳤고 순국 선열의 희생과 역사가 잊혀지지 않도록 뿌리교육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 자율 주행 로보택시 LA 달린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운행 중인 구글의 자율주행 자회사 웨이모가 LA등으로 유료 운행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2일 미 경제 매체 CNBC 등에 따르면 웨이모는 캘리포니아주 공공요금위원회(CPUC)로부터 상업 운행 확대 승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