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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료 암검사 받으러 오세요"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는 오는 15일 오전 8시부터 제2회 여성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한인회는 지난달 Claris Health, Alinea Medical Imaging의 도움을 받아 1차 검진을 실시,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검진 대상은  21~65세 여성들로 자궁경부암, 요로감염 등 7가지 검사를 진행한다.

  • LAPD국장 된 아들 배지 달아주는 父 

    도미니크 최 임시국장이 지난 1일  LAPD 제58대 국장으로 취임했다. 비록 차기 국장이 임명되기전까지 임시국장이지만 LAPD 역사상 한인 최초, 아시아계 최초로 LAPD 최고위직에 올랐다. 특히 이날 취임식에서 캐런 배스 LA시장이 직접 최 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고, 최 국장의 아버지가 직접 유니폼 배지를 아들에게 달아줘 눈길을 끌었다.

  • "비용 너무 들어…" 사라지는 LA식당들

     부에나파크에서 덮밥류 식당을 운영했던 김모씨는 지난해 9월 식당을 매각한 후 지금껏 다시 식당을 차릴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 2010년 중반부터 LA에서 붐을 이뤘던 포키 식당을 시작으로 라캬나다, 버뱅크, 할리우드, 부에나파크 등에서 식당을 창업해 성공시킨 후 매각하고 다시 차리며 식당 창업만큼은 자신있던 김씨였는데 재료비와 인건비는 치솟은데 반해 비싸진 외식비에 손님들은 줄어 식당 비즈니스가 너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 탈북민 구출 5년 여정, 이지성 작가 LA 특강

     탈북민 구출 여정 5년을 생생하게 기록한 '이지성의 1만 킬로미터'의 저자 이지성 작가가 내일(5일) 오후 7시 LA 주님의 영광교회(1801 S. Grand Ave. )에서 북한 인권 문제와 한반도 평화통일 특별 강연회를 연다. LA평통(회장 이용태)과 미주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이 행사서 이 작가는 탈북인 구출의 전설로 불리는 여리고미션의 목사와 함께 중국과 동남아를 돌면서 탈북인들을 구출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 재미탁구협, 부산 세계 선수권대회 참관

    재미대한탁구협회 권정 회장 등 16명이 지난달 16일부터 2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4 부산 세계 탁구 선수권대회 참관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 탁구 100주년을 기념해 한국서 처음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다.

  • 40대 한인 女, 50대 한인 男 자살

    LA에서 하루에 한인 2명이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LA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올해 45살 한인 여성 이 모씨가 LA지역에 있는 자택에서 스스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또 같은 날 역시 한인으로 추정되는 58살 남성 김 모씨도 자신의 집에서 같은 방식으로 사망했다.

  • 권총 위협하며 "롤렉스 내놔!"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대낮에 롤렉스 시계를 노린 무장강도 미수사건이 발생했다.  . 경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2시 쯤 자신이 운영하는 헬스클럽 앞에서 반려견을 산책시키던 20대 남성이 강도를 만나 손에 차고 있던 고가의 롤렉스 손목시계를 빼앗길 뻔했다.

  • 오픈청지기 '2023 사랑과 나눔의 실천'

     매년 수익의 10%를 커뮤니티에 기부해온 오픈뱅크(행장 민김)가 올해는 비영리단체 81곳을 선정해 45만5500달러를 지원했다. 지원단체 수와 지원금이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 2011년 오픈청지기재단을 통해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래 13년 동안의 누적 기부금이 1666만 달러를 넘었다.

  • 비즈니스 AI 활용법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이 요즘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비즈니스 플랜을 공부하는 워크샵을 오늘(29일) 오후6시 개최한다. 현재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거나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한인 자영업자들이 사업에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KYCC 비즈니스 카운슬러 마틴 김씨가 강연한다.

  • 울타리 선교회 '작은 음악회'

    울타리선교회(대표 나주옥 목사)가 3월3일 오후4시 갈보리믿음교회(담임 강진웅 목사)에서 창립 25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울타리선교회는 지난 1999년 창립, 홈리스 및 저소득층에게 구호식품을 나눠주는 사역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