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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경찰서 한국어 통역 "생큐!"

     LA 한인타운 올림픽 경찰서가 지난 1일부터 시작한 한국어 통역 서비스가 한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부터 시작해 2주 동안 통역 서비스 도움을 받은 범죄피해 한인이 7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 통일 방향 논의하는 LA평통 위원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이용태·이하 LA평통) 산하 통일전략분과(위원장 김회창)가 지난 11일 LA한인타운 용수산에서 위원 모임을 갖고 통일준비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평통 위원들은 통일 방향은 한국에서의 국민적 합의가 가장 중요하며 미국에 사는 한인으로서 각 지역 상원과 하원의원들에게 지속적으로 한국 통일에 대해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는 의견을 나눴다.

  • 대형트럭 '건물 돌진' 1명 사망

     영업용 운전면허 갱신을 거부당한 트럭 운전사가 면허 발급 관청 건물에 대형 트럭을 몰고 돌진해 1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14일 텍사스주 공공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휴스턴 북서쪽의 소도시 브렌햄에 있는 공공안전부 청사에 대형 세미트레일러 트럭이 돌진하면서 건물 안에 있던 1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 최저임금, 수돗물, 우표까지… '인상' 쓰는 시대

    우표 가격은 낮지만 우습게 보면 안된다. 미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연방정부 기관 우정국이 관할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본 물가 지표로 삼기도 한다. 이런 우표값이 7월부터는 73센트가 된다. 1년 남짓한 기간 동안 벌써 3번째 인상이다.

  • "자녀를 창의적 리더로 키우려면 물고기 잡는 법부터 가르쳐야죠"

     LA 한인타운의 기독교 사립학교 NCA(New Covenant Academy)의 제이슨 송 교장이 최근 세 번째 저서 'IB교육 우리는 이렇게 합니다!'를 출간하고 한인 학부모들의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NCA는 한인타운에 있는 유일한 한인 운영 정규 초중고로 제이슨 송 교장이 기독교 정신에 바탕해 지난 25년 동안 운영해왔다.

  • "져서 너무 속상" "야당 200석 얻었어야"

    제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0 한국 총선이 제1야당인 민주당의 압승과 집권여당인 국민의 힘의 참패로 막을 내렸다. 과연 한인들은 이번 총선 결과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 K-pop 과목개설 지원 협약 체결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LA통합교육구의 정규 선택교과로 K-pop 과목 개설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11일 밝혔다. 2024년 가을학기 개설을 목표로 하는 K-pop 과목은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K-pop의 글로벌 현상에 대한 탐구를 통해 문화강국으로서의 한국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요즘은 우버 투잡 뛰며 먹고 삽니다"

    #부동산 에이전트인 김모(56)씨는 요즘 우버 운전을 하고 있다. 좀처럼 풀리지 않는 부동산 경기 때문에 거의 1년간 집 거래를 성사시키지 못하던 그는 일찌감치 우버를 시작한 동료 에이전트의 권유로 뛰어들었다. 6개월째 접어들고 있는 그는 손님이 있으면 나가야 하기 때문에 우버 운전을 하는 시간이 들쑥날쑥하지만 하루 평균 10시간 정도다.

  • 차밖으로 두아이 밀어낸 비정한 美엄마…"개기일식 종말론 심취"

    미국에서 지난 8일(현지시간) 어린 두 자녀를 달리는 차 밖으로 밀어내 한 명을 숨지게 하는 참극을 벌인 30대 여성은 점성술사 인플루언서로 활동했으며 개기일식을 앞두고 종말론에 심취해 있었다는 정황이 나왔다.

  • 유기견, 한계를 넘었다

     LA시가 반려견 번식을 막기 위해 번식 퍼밋 발급을 일시 중단했다. 동물보호소들이 수용할 수 있는 한계를 초과해 유기견들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LA시의회는 지난 8일 반려견 번식 퍼밋 발급을 일시 중단하는 안을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