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대지진 사망·실종자 2만1천명 넘어

    동일본 지역을 강타한 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사망·실종자수가 20일 오후 11시 현재(현지시간) 2만1,381명에 달했다고 일본 경찰청이 발표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금까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것은 12개 도·도·현(都道縣)에서 8,450명이며 가족이 경찰에 신고한 행방불명자도 6개 현에서 1만2천931명이라고 밝혔다.

  • 서방국 연합군, 리비아 맹폭…美 "작전 성공적"

    미국과 프랑스, 영국 등 서방 연합군이 19일 밤부터 20일 사이에 리비아의 주요 군사 시설과 대공방어기지, 탱크와 장갑차 등에 대한 대규모 폭격과 미사일 공격을 단행했다. 미국의 마이크 멀린 합참의장은 이틀에 걸친 이번 작전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리비아 상공의 비행금지구역 설정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 "서방국가의 리비아 공격은 '미친 제국주의'"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서방 국가의 리비아 공격을 강력히 비난했다. 20일 스페인 EFE 통신에 따르면 차베스 대통령은 주례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인 '알로 프레지덴테'를 통해 리비아 공격을 '미친 제국주의'로 표현하면서 "리비아에 대한 공격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미국 영토 어느 곳도 방사선 노출 위험 없어"...미 원자력규제위 백악관 브리핑

    그레고리 야스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 위원장은 17일 하와이와 태평양 미국령 제도를 포함해 미국 영토 어느 곳도 현재 일본의 영향으로 인한 방사선 노출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야스코 위원장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물리적, 과학적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얘기할 때 본토를 비롯해 미국 영토 어느 곳에서도 방사선 수치에 대한 어떠한 우려도 없다"고 말했다.

  • "원전 산업, 20년간 빙하기 올 듯"

    일본의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원전 산업은 1986년 체르노빌 사태 때 처럼 향후 20년간 또 한차례 빙하기를 맞을 수 있다고 영국 신문 파이낸셜 타임스(FT)가 17일 보도했다. FT는 '다루기 힘든 발등의 불'이라는 제목의 분석 기사에서 일본의 원전 사고가 세계 원전 산업에 미치는 파장을 전하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 일본 지진 사망·실종자 1만5천명 넘어

    일본 대지진 및 쓰나미로 인한 공식적인 사망 및 실종자수가 1만5,000명을 넘어섰다고 일본 경찰청이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일본 경찰은 최신 집계 결과 사망자는 5,692명으로, 실종자는 9,522명으로 각각 늘었다고 전했다. 또 부상자는 2,409명으로 집계됐다.

  • 뱅크 오브 더 웨스트, 일본 지진 피해자들 위해 20만달러 쾌척

    뱅크 오브 더 웨스트(Bank of the West)가 일본 지진·쓰나미 피해자들을 위해 20만달러를 쾌척한다. 뱅크 오브 더 웨스트는 일본 지진 구호 및 복구활동에 10만달러를 기부하고 임직원들의 개인 기부를 독려하는 차원에서 추가로 10만달러까지 기부금 매치를 하는 방식으로 총 20만달러를 모금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 트럼프, "대선자금 6억달러 정도는 내 돈으로 사용"

    내년 미국의 차기 대통령선거 출마가 예상되는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사진)는 17일 자신이 대선출마를 결심하면 6억달러 정도는 사비로 대선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ABC방송 '굿모닝 아메리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2012년 대선출마와 관련해 "나의 장점 중 하나는 내가 매우 부자라는 것"이라며 "만일 6억달러가 필요하다면, 나는 스스로 6억달러를 쓸 수 있다.

  • 오바마, 미국내 원전 안전성 포괄적 재검검 지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17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사고를 계기로 미국내 원전의 안전성에 대해 포괄적인 재점검을 지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TV로 생중계되는 가운데 발표한 성명에서 "미 원자력규제위원회(NRC)에 원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광범위한 범위에 걸쳐 다시 검토작업에 나설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 연세어학당, 한국어교사 겨울학기 과정 수료식…봄 학기 4월5일 개강

    연세어학당 한국어교사 정기 연수 겨울학기 과정 수료식이 지난 15일 연세어학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정기 연수는 '한국어 교수법'이라는 주제로 11주동안 강의가 진행됐으며 총 37명이 이 과정을 이수했다. 연세어학당은 매년 무료로 한국어 교사 연수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4월5일부터 시작되는 봄학기 연수에서는 '한국어 교수법 일반'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