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투표율 58%, 재외 선거 열기 뜨거웠다

    투표율 57. 6%. 제22대 한국 국회의원 선거 재외투표에서 LA총영사관 관할 지역내 등록 유권자 6736명 중 3880명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 "민족학교 장학금 신청하세요"

    민족학교(사무국장 김진우)가 한인 청소년을 비롯한 아시아계 청년들을 위한 ‘2024 민족학교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 민족학교(KRC) 장학금은 민족학교 창립자 중 한명으로 전통문화 유산과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던 (고) 정봉 최진환 박사를 기리기 위해 매년 실시되며 올해는 뿌리, 홍익, 드림 장학생 3명에게 각 2000 달러를 지원한다.

  • "정체성 확립, 생생한 체험 기회"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가 한국의 여주시 및 전주시와 함께 하는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할 한인 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국 청소년들의 교류를 통한 동포 동질감 회복과 정체성 확립은 물론 한국의 역사와 문화, 안보 상황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6월18일부터 29일까지 10박11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 "세입자들에게 100만불 돌려줘라"

    가주 법은 세입자의 '시큐리티 디파짓'(보증금) 에서 청소비를 공제할 수 있지만 청소 비용을 미리 정해놓고 자동으로 공제하는 것은 금지하고 있다.

  • LA시 노숙자 작년 900명 사망

    하루 2. 5명 꼴, 라틴계가 최다. 지난해 LA시 전역에서 거리를 떠돌다 숨진 노숙자는 900명으로 집계됐다. LA시 감사실에 따르면 이는 1167명이 사망한 2022년에 비해 22. 9% 감소한 것이나 아직도 노숙자 2. 5명이 매일 LA 어딘가에서 사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스탠포드 학생들, 시니어센터 공연

     지난 27일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신영신)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스탠포드대 아카펠라 그룹 학생들이 찾아와 시니어들을 위한 특별공연을 펼쳤다. 학생들은 최고 인기 걸그룹 뉴진스의 '하입 보이'등 노래 선물로 시니어들의 박수를 받았다.

  • 올림픽 경찰서 한국어 통역 개시

     LA한인타운 관할 올림픽 경찰서가 4월1일부터 월~금요일 주중 한국어 통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두 시간대로 나눠 한국어 통역 서비스를 실시하는데 수요일과 금요일은 오전 시간대에만 통역을 제공한다.

  • "나라 꼴이…내 한 표로 바꿀수 있다면"

    라스베가스에서도 달려왔다. 아침 일찍 출발해 LA에 들어와서는 점심도 먹지 않고 투표소가 있는 LA총영사관으로 향했다. 그리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 '배움의 열기'…새벽부터 장사진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신영신)가 2024학년도 두 번째(4~6월) 학기 프로그램 접수를 시작한 첫날인 26일 시니어센터 앞에는 새벽부터 신청자가 몰려들어 이날 하루에만 265명이 클래스에 등록했다. LA거주 이금순(73)씨가 새벽 3시40분 도착해 대기 1번 번호표를 받았다.

  • 변호사협 무료 법률 상담 재개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와 남가주한인변호사협회(회장 샘 유)가 손잡고 펼치는 월간 무료 법률상담이 4월부터 재개된다. 한인변호사협회는 지난 2002년 4월부터 매달 이민법, 노동법, 주거법, 가정법, 소비자보호법, 상법, 한국법 등 다양한 분야의 변호사들이 일대일 상담을 제공하는 무료 법률상담을 해왔으나 팬데믹으로 중단했다 이번에 다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