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켈, 100대 여성파워 9년째 1위

    앙겔라 메르켈(사진) 독일 총리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서 9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인 중에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87위)이 유일하게 올랐다. 포브스는 12일 이 매체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의 2019년도 순위에서 메르켈 총리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73세 트럼프 대통령, 16세 툰베리에게 조롱 트윗

    올해 76세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6세 소녀에 대해 트위터로 조롱을 퍼부었다. 조롱 대상은 스웨덴의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에 대해서다. 전날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툰베리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하고 표지에 싣자 내놓은 반응이다.

  • "세계 어른들을 부끄럽게 만든 애 어른"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2019 올해의 인물'에 스웨덴 출신의 16세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를 선정했다. 역대 선정자 가운데 최연소다. 타임은 11일 "기후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는 지구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전 세계적 변화를 요구하는 세계적인 움직임으로 탈바꿈하는 일에 성공했다"며 이 같이 발표했다.

  • 김우중 前 대우그룹회장 타계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사진)이 9일(한국시간) 숙환으로 타계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폐렴 등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1년여간 투병생활을 하면서 본인의 뜻에 따라 연명치료를 받지 않았다.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는 어록으로 유명한 김 전 회장은 한국에 세계경영을 널리 알린 선구적 기업인이었다.

  • '금녀의 벽' 허문 격정의 '마에스트라'

    지휘자 김은선(39) 씨가 2021년 8월 1일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오페라(SFO)의 음악감독을 맡는다고 이 오페라단이 5일 밝혔다. SFO의 총감독 매슈 실벅은 이날 김씨에게 5년간 음악감독을 맡기기로 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김씨가 "미국의 메이저 오페라단에서 음악감독직을 맡는 첫 여성이 될 것"이라며 "그는 역사를 만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 오바마 부부 "은퇴 후가 좋아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가 마서스 비니어드 섬에 있는 호화 저택(사진)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역 매체인 '비니어드 가제트'에 따르면 오바마 부부는 대서양 연안 마서스 비니어드 섬에 있는 대지 12만제곱미터(㎡), 실내면적 650㎡의 저택을 1175만달러(약 140억원)에 매입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 '한국기모노'에 통곡, 故 이영희의 컴백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려온 디자이너 고(故) 이영희(1936~2018)가 남긴 한복 작품 수백여 점이 프랑스 국립동양예술박물관(기메박물관)에 기증됐다. 프랑스 파리의 기메박물관은 4일부터 내년 3월 9일까지 '이영희의 꿈-바람과 꿈의 옷감'이라는 이름의 특별 기증전을 마련한다.

  • '백악관 실세'인가 '백악관 죄수'인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팔꿈치로 쿡 찌르거나 그의 손을 뿌리칠 수 있는 유일한 사람, 트럼프 면전에서 자신의 생각을 가감 없이 얘기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배우자 멜라니아 여사의 베일에 가려진 사생활, 그리고 가족간의 관계를 세밀하게 드러낸 이 내용은 3일 출간된 멜라니아 여사의 전기 '프리, 멜라니아(Free, Melania)'에 담긴 것들이다.

  •  조슈아 김, 월드 챔피언 등극 

    지난 21일~23일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사우스 포인트 호텔에서 열린 세계적인 내츄럴 바디빌딩/피트니스 협회인 머슬마니아 주최 '제 30주년 피트니스 아메리카 월드 챔피언십'에서 LA출신 한인 조슈아 김이 월드 챔피언에 등극했다.

  •  "순수한 '어른 제자'들에게 되레 배워요"

    "남들 은퇴 할 때 거둬들인다는 것이 쉽지 않지만 삶의 보람을 느낍니다. ". 올해로 72세. 성신여자 대학교 미술대학 공예과에서 30여년의 교수생활을 마치고 은퇴한 박정석 교수는 요즘 하루하루가 설레인다. '가르치는게 천직'이라는 그에겐 은퇴 대신 새로운 인생의 막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