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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자가 무너지면 안됩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총회, 목회자 서로가 서로를 섬기고 사랑으로 하나되고 힘을 얻는 그런 총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 올해로 창립 5주년을 맞은 '개혁장로회 한미연합총회'가 제6대 총회장으로 선출된 박정희 목사의 리더십 아래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 무한탐구 즐긴 집념의 소년…‘대한민국 초일류 시대’ 활짝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위기의 순간마다 미래를 꿰뚫는 혁신의 리더십, 과감한 결단으로 ‘한국의 삼성’을 ‘세계의 삼성’으로 키우며 우리 경제의 고속 성장을 이끌었다. 아버지인 호암 이병철 선대 회장에게서 혹독한 경영 수업을 받은 그는 수많은 기로에서 발휘한 승부사적 결단, 품질에 대한 집념으로 메모리반도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TV 등에서 글로벌 1위를 거머쥐며 삼성을 ‘제2의 창업’ 수준으로 발전시켰다.

  • '에베레스트 전설' 별세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산(8,848m)을 산소통 없이 10차례나 등반하는 등의 기록을 세워 두 차례 기네스북에 오른 '전설의 셰르파'인 네팔인 앙 리타(사진)가 21일 별세했다. 향년 72세. 산에서 활동적이었던 이유로 '눈표범(Snow Leopard)'이라는 별명으로 통했던 리타는 1983년 세계 최초로 산소통의 도움을 받지 않고 에베레스트를 등반했으며, 이후에도 1996년까지 10차례나 산소통 없이 에베레스트 정상을 밟았다.

  • 새 이사장에 김성곤 전의원

    외교부 산하기관인 재외동포재단의 새 이사장으로 김성곤(사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여권 관계자 등에 따르면 최근 김 전 의원이 새 이사장으로 발탁됐으며 조만간 정식으로 임명될 전망이다.

  • 패션본가 파리 휘어잡은 일본 디자이너 겐조 별세

    (서울·파리=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현혜란 특파원 = '패션의 나라'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성공을 거둔 일본 출신 디자이너 다카다 겐조(高田賢三)가 4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겐조의 대변인은 그가 이날 프랑스 파리 인근 뇌이쉬르센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고 AFP 통신, 주간지 르푸앙 등이 전했다.

  • 노벨 생리의학상에 美·英 학자 3명…"C형간염 바이러스 발견"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김유아 기자 =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미국의 하비 올터(85)와 찰스 라이스(68), 영국의 마이클 호턴(70) 등 3명이 선정됐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5일(현지시간) C형 간염 바이러스를 발견해 간암, 간경변 등과 같은 질병에 맞설 수 있도록 결정적으로 이바지한 공로로 이들 3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현택환 교수 유력 수상자"

    올해 한국 과학자가 노벨상?. 올해 노벨상 수상자가 오늘부터 12일까지 잇따라 발표되는 가운데 사상 최초로 한국인 수상자가 나올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는 연초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어느 때 보다 과학 분야 수상자 발표에 관심이 쏠린다.

  • 동생 “보고싶어”, 언니는 “아직 용서가…”

    프랑스에 입양된 자매가 38년 만에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친아버지(74)를 찾았다. 무리엘 알리(한국명 민지현·44) 씨와 한살 언니는 최근 아동권리보장원 입양인지원센터의 도움으로 친아버지를 극적으로 찾는 데 성공했다.

  • 코로나로 백악관 뒤흔든 ‘트럼프 수양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여러 행사를 마스크 없이 활보한 트럼프 대통령이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는 불투명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일정에 대부분에 동행했던 호프 힉스 보좌관이 ‘슈퍼 전파자’로 의심받고 있다.

  • [이·사·람] 지역사회 복지 향상 위해 최선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차 헬스 시스템스(CHA HealthSystems)' 소속 '할리우드 차병원'은 2020년 10월 5일부로 마르셀 로 신임 병원장 겸 최고 경영자(CEO)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존스 헬스센터'및 '존 웨인 암센터(2014-2019년)'의 최고 경영자를 역임하며 뛰어난 경영성과와 리더십을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