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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래식 기타 천재' LA에 뜬다 

    재미한인기타협회(Korean American Guitar Society·회장 케빈 김)는 오는 20일 오후 6시30분 LA 샤토 채플(First Congregational Church : 540 S. Commonwealth Ave. LA)에서 특별 연주회를 갖는다. 매년 미주지역과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기타연주자를 초빙하여 진행되는 연주회는 올해에는 OC출신으로 현재 동부 피바디음악원에서 세계적인 거장 마뉴엘 바루에코에게 사사중인 제니퍼 김(20)씨가 무대에 나선다.

  •  병역의무 마친 사람은 봉이냐?

    유승준(영문명 스티븐 유·사진)에 대한 대법원의 '입국거부 파기환송'판결과 관련한 논란이 뜨겁다. 특히 지난 11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유승준에게 입국금지 처분을 다시 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와 3일만에 16만명을 돌파했다.

  • LA출신 김세연 '2019 미스코리아 眞'

    LA출신의 미녀가 2019 미스코리아'진'(眞)의 왕관을 차지했다. 11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서 미스 미주로 출전한 김세연(20·사진)씨가 최고의 미인으로 선발됐다. 김씨는 패사디나에 있는 아트센터디자인대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다.

  • 새각오 새출발, 해결사 '남문기 號' 뜬다 

    제 28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남문기·이하 미주총연)가 내일(13일) 남문기 회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동중부연합회, 중남부연합회, 서남부연합회,중서부연합회, 플로리다연합회, 동북부연합회, 동남부연합회, 서북부연합회로 이뤄진 미주8개광역한인회연합회(이하 광역한인회)는 지난 달 26일 연합회장단 성명을 통해 5월18일 총회를 통해 선출된 남문기 총회장의 모든 행정, 이사회 체제를 인정하며, 총연 위상회복에 적극협력하고 총연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 1992년 대선 '돌풍' 巨富 로스 페로 별세

    지난 1992년 미국 대선에서 '무소속 돌풍'을 일으켰던 억만장자 로스 페로(사진)가 9일 텍사스주 댈러스의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향년 89세. 그는 최근 5개월간 백혈병 투병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 교황청에 또 한국인 외교관 탄생

    교황청에 또 한 명의 한국인 외교관이 공식 탄생했다. 8일 교황청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교황청 외교관학교를 졸업한 서울교구 소속 정다운(37·세례명 요한바오로·사진) 신부가 교황청 국무부로부터 라이베리아 교황청 대사관 파견 명령을 받았다.

  • 민주평통 사무처장 이승환 회장 임명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차관급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에 이승환(61)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회장을 임명했다. 이 신임 사무처장은 서울사대부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북한대학원대학교 정치통일 석사과정과 경남대 정치외교 박사과정을 밟았다.

  • "혼혈과 결혼 해리 왕자는 배신자"

    영국 해리 왕자에 대한 공격을 부추기는 등 인종차별과 테러를 조장한 극우 10대 청소년 2명이 결국 철창 안에 갇히는 신세가 됐다. 18일 BBC 방송 등에 따르면 런던 중앙형사법원은 이날 테러를 조장하고 테러 관련 물건을 소유한 혐의로 기소된 미할 셰프추크(19)에게 징역 4년 3개월형을 선고했다.

  • 이·사·진 / 피구선수 변신 미셸 오바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피구(dodgeball) 선수로 맹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미셸은 17일 저녁 TV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에서 진행자인 영국 출신 코미디언 제임스 코든이 "음악, 스포츠, 문화 등 모든 면에서 미국이 영국보다 나을 게 없다"고 '도발'하자, 그와 한판 피구 대결을 벌인 것이다.

  • [부음] 김천일 PCB 전 이사

    퍼시픽 시티 뱅크의 창립 멤버이며 2015년 9월까지 이사로 활동했던 김천일 이사가 지난 3일 별세했다. 향년 60세. 퍼시픽 시티 뱅크 창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고인은 LA에 본사를 둔 업체 장비 디자인 및 제조, 공급 회사인'C&H Store Equipment'의 CEO로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