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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어나는 엄중한 상황에서 용기 있게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 중에 월드쉐어USA 대표 강태광 목사가 있다. 강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적극적인 섬김과 나눔의 활동을 펼치며 커뮤니티에 귀감이 되고 있다.

  • “성가대 위험” 찬양연습 52명 집단감염

    교회 성가대가 코로나19의 ‘슈퍼전파자’로 떠올라 현장 예배 재개를 앞둔 교계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2일 뉴욕타임스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코로나19 수퍼전파자의 한 예시로 교회 성가대를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 “5월31일부터 예배 다시 드린다”

    캘리포니아주 5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오는 5월 31일 예배당의 문을 다시 열기로 결정했다고 8일 CBN 뉴스가 보도했다. 매체에 딸면 캘리포니아 교회를 대표하는 잭 힙스 목사(갈보리 채플 치노 힐스), 매트 브라운 목사(리버사이드 샌달 교회), 대니 캐롤 목사(워터 오브 라이프 커뮤니티 교회) 등은 이같이 결정하고 청원서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를 포함한 예배 재개 계획을 캘리포니아 개빈 뉴섬주지사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 '국가 기도의 날' 남가주 한인 연합기도회

    제69회 국가 기도의 날을 맞아 7일 은혜한인교회에서 남가주 한인 연합기도회(이하 연합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연합기도회는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2시간에 걸쳐 유튜브 채널 및 미주복음방송(AM 1190), CTS TV 등에서 생방송으로 실시됐다.

  • 15개 주 종교 모임 금지 완화

    코로나19에 따른 미국내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약 3분의 1 가량의 주에서 종교적 모임 금지에 대한 완화조치가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 설문조사 기관인 퓨리서치의 최신 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현재 텍사스 주를 비롯한 유타, 애리조나 등 총 15개 주에서 종교모임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이 면제됐다.

  • “교회가서 예배 좀 드리게 해주세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종교적 모임이 일체 금지된 가운데 교계 일각에서 예배 허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이 완화되고 일부 미필수 분야의 영업 허용 등이 이어지면서 교회도 문을 열 때가 됐다는 주장이다.

  • “코로나 극복, 영적 부흥의 외침”

    남가주 지역 기독교계가 올해로 69회째를 맞는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에 함께 기도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2020년 남가주 한인 국가 기도의 날' 행사 준비 위원회는 화상회의와 실무진 회의를 거쳐 국가 기도의 날인 5월7일에 남가주 한인 국가 기도의 날 연합 기도회를 방송 매체를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 “교회 주차장 차 안에서 설교듣고 찬양”

    남가주에도 예배당이 아닌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인(drive-in)’예배를 보는 한인교회가 등장했다. 기독일보에 따르면 하버시티에 있는 뉴크리에이션교회(담임 김관중 목사·구 새창조교회)는 지난달 29일부터 '드라이브 인' 예배를 적용해 평소와 다름없이 두 차례의 주일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 "성당은 직영점, 절은 프랜차이즈, 교회는 자영업"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전국 곳곳의 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집중됐던 비난의 화살이 개신교 기성 교단으로도 옮겨가는 듯한 모양새다.

  • 교황 위험?…교황청 침투 비상

    코로나19가 교황청까지 침투해 가톨릭계에 비상이 걸렸다. 이탈리아 매체들은 25일 교황이 관저로 사용하는 '산타 마르타의 집'에 거주하는 이탈리아인 몬시뇰(주교품을 받지 않은 고위 성직자) 1명이 확진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