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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인들 좋아하는 성경구절 달라졌다?

    소셜미디어 시대가 되면서 기독교인들이 좋아하는 성경구절도 변화하고 있다. 최근자 영국 데일리 텔레그레프에 따르면 이제까지 크리스천들이 보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성경구절로 꼽은 것은 '요한복음 3장 16절'이었으나 SNS가 활발해지면 희망과 번영의 메시지를 전하는 '예레미야서 29장 11절'이 인기 성경구절로 떠오르고 있다.

  • "'자기 교회' 중심에서 벗어나서  교회의 공교회적 역할 관심둬야"

    한국교회 성도와 목회자 대부분이 교회의 공교회적 역할이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국민일보와 국민일보목회자포럼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여론조사 기관인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월 2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도 800명과 담임목사 및 부목사 200명 등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 오정현 목사 편목 출석 "교인들 위해 십자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예장합동·이승희 총회장) 목회자로 인정받는 과정을 밟기 위해 편목 수업에 출석했다고 뉴스앤조이가 보도했다. 예장합동은 2월 25일 오전 11시 서울 대치동 총회 회관에서 '총회 편목 정회원 자격 특별 교육'개강 예배를 열고 이날부터 교육을 시작했다.

  • 평신도 성경 연구 매주 월요일 마다

    평신도 성경연구가 매주 월요일 오후 2~4시, 또는 오후 7~9시에 굳타임스 교회(119 Belmont Ave. LA)에서 연린다.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는 원리를 통해 쉽게 깨닫게 해주는 이 성경연구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 "3.1절 100주년, 교계도 한마음"

    올해로 창립 52주년을 맞은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김관진 목사)가 3. 1일절을 맞아 대대적인 기념 행사를 마련하고 한인 교계의 전폭적인 참여와 성원을 당부하고 나섰다. 기념행사는 내달 3일 열리는 '3. 1절 100주년 기념예배'와 다음날 이어지는 '리들리 독립운동 사적지 방문'이다 남가주한인목사회의 주요 기념 행사는 내달 초 진행될 예정이다.

  • 170개국에 2만8584명이 복음전파

    한국 교계가 해외에 파송한 선교사는 몇명이나 될까.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의뢰한 '2018년 한국의 종교 현황'을 분석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현재 개신교회가 파송한 선교사수는 총 2만8584명으로 조사됐다.

  • 신입생·편입생 모집 미주크리스천신학원

    미주크리스천신학대학교(원)는 신학기를 맞아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한다. 미국 신학교 협의회에 가입된 이 학교에 지원하면 개혁장로회 한미연합총회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으며 일부 과정 지원자는 첫 등록학기 장학금 수혜도 가능하다.

  • 女목사 '1만명시대', 그러나…

    우리나라 교회가 여성목사 1만명 시대를 열었다. 각 교단의 집계에 따르면 국내 여성목사의 수는 이날 현재 1만명을 넘어섰다. 1931년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가 첫 여성목사를 배출한 이래 88년 만이다. 여목사가 가장 많은 교단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다.

  • "역경속에서 예수의 고난 떠올려"

    미주평안교회(임성진 목사)는 북한에 수감됐다 풀려난 임현수목사를 초청, 14일부터 17일까지 창립 제 44주년 기념 심령부흥성회를 가졌다. 임 목사는 "북한에서의 긴 감옥생활의 고난과 역경 가운데서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게 됐다"며 "같은 한민족 한 형제인 북한 동포들이 고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지원을 해주자"고 강조했다.

  • '여호와의 증인'신자 6년 징역

    종교 단체 '여호와의 증인'을 극단주의 조직으로 규정한 러시아가 여호와의 증인 신자를 징역 6년형에 처해 파문이 일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서부 오룔 지방법원은 최근 덴마크 출신 여호와의 증인 신자 데니스 크리스텐센(46)에 극단주의 혐의를 적용해 징역 6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