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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령의 사람, 새 사람이 되라"

    둘로스선교교회(담임 황의정 목사)가 오늘(27일)부터 나흘동안 교회 내 본당에서 '부흥 성회'를 갖는다. 황의정 목사는 "성경에 나타난 성령의 은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성령 사역에 집중해왔다"며 "많은 교회가 신앙이 형식화되어 가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성도들에게 성령 충만을 통한 삶의 변화는 물론 성도들 자신의 신앙생활을 재점검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 미주크리스챤 문인협 9월 월례회

    미주크리스챤 문인협회(회장 정지윤 목사)는 지난 22일 로텍스 호텔에서 9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월례회에서는 문학 특강 시간에 강태광 목사가 강사로 나서 '박목월 신앙시 산책'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 은퇴선교사 위한 '은혜선교관'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가 최근 은퇴선교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은혜선교관'봉헌 예배를 '은혜선교관'앞 파킹랏에서 드렸다. 한기홍 목사는 "파송 선교사들이 사역을 마치고 은퇴를 한 후에 거처할 곳이 마땅치 않아 불안해하는 모습들을 보고 마음이 편치않았다"며 "이렇게 은퇴 선교사들이 장기적으로 거처할 수 있는 곳을 마련해 지원할 수 있게 돼 매우 뜻 깊다"고 말했다.

  • 교회 담임목사 은퇴 연령 '뜨거운 감자'

    한국 교계의 교단 총회에 해마다 올라오는 안건이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담임 목사의 은퇴 연령에 대한 것이다. 최근 가장 큰 교단 중 하나인 한 교단에 현재 70세인 소속 교회의 목회자의 은퇴 연령을 더 올려야 한다는 안건이 올라와 투표에 붙여졌다.

  • "어릴적 신앙생활, 커서 더 건강"

    예배와 기도, 묵상 등 신앙훈련을 받은 아이들이 커서도 건강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버드공중보건대학 연구진은 종교와 신앙 안에서 자란 아이들과 10대 청소년들이 나이가 들면서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경향을 보인다고 최근 발표했다.

  • "한인사회에 한 그루 '치유나무' 될게요"

    "저 시냇가에 뿌리 깊이 심기어진 한 그루의 치유나무(Healing Tree)가 되고 싶습니다. ". 목회자이면서 부부가족·집단 상담 전문가인 오제은 박사가 LA한인사회에 세계 최고 수준의 상담심리전문가 양성을 위한 비전을 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유스 하이어 콜링 컨퍼런스' 기자회견

    12월17일부터 29일까지 샌디에고 타운 컨트리 호텔에서 열리는 '2018 Youth Higher Calling Confernce'를 앞두고 행사 준비 관계자들이 11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종술 목사(순 무브먼트 대표)는 "칼리지 및 유스 그룹이 함께 하는 이번 행사에 교계의 관심과 후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남가주장로협 '사랑의 찬양제' 성황

    지난 16일 충현선교교회(담임 민종기 목사)에서 제 12회 남가주장로협의회(회장 김용식 장로) 주최 사랑의 찬양제가 은혜가운데 성료됐다. 충현선교교회, 남가주장로성가단, 남가주사랑의교회를 비롯해 11개팀이 참여해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 영락교회 '2018 홈커밍' 10월14일까지 4주 진행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가 '2018 홈커밍' 행사를 갖고 있다. 지난 16일 시작된 '2018 홈커밍' 선포주일에 이어 오는 10월14일 '2018 홈커밍' 초청주일 행사까지 4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문의:(323)227-1400.

  • 명성교회 '부자 세습' 사실상 무산?

    부자 목회 대물림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명성교회 세습이 사실상 무산됐다. 명성교회가 속한 한국 개신교 장자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를 통해서다. 예장 통합은 12일 전북 익산 이리신광교회에서 제103회 정기총회 사흘째 회무를 진행, 지난달 7일 명성교회의 목회세습 결의 유효 결정을 낸 총회 재판국의 판결에 문제가 있다며 재심을 진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