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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훈, 디 오픈 첫날 공동 8위 올라

    강성훈(31)이 계속되는 논란에도 아랑곳없이 디 오픈(총상금 1050만 달러) 첫날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강성훈은 19일 영국 스코틀랜드 앵거스의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1·7402야드)에서 열린 첫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8위에 올랐다.

  • 타이거 우즈, 디 오픈 첫날 공동 32위

    타이거 우즈가 자신의 통산 15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향해 순항을 시작했다. 우즈는 19일 스코틀랜드 앵거스의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1·7402야드)에서 열린 제147회 디 오픈 첫 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받으며 이븐파 71타를 쳐 공동 32위에 자리했다.

  • 네이마르 이적설 일축 "파리 생제르맹에 남는다"

    이적설이 제기되던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사진)가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 잔류 의사를 밝혔다. 네이마르는 19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자신의 자선재단 주최 자선 경매에서 기자들과 만나 "파리 생제르맹팀에 남는다.

  • 브라질축구협회 벌써부터 '2022 월드컵 준비' 치치 감독과 4년 연장 계약

    브라질축구협회(CBF)가 일찌감치 2022 카타르 월드컵 준비에 나섰다. 19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축구협회는 다음 주 초에 치치 대표팀 감독과 4년 계약 연장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일부 유럽의 프로클럽들이 치치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으나 그가 대표팀 감독 계약 연장을 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B급 남자대회 출전 린시컴 첫날 공동 129위

    브리타니 린시컴이 남자대회에 출전했지만 최하위권으로 밀려나며 높은 벽만 실감했다. LPGA 투어 통산 8승을 거둔 린시컴은 19일 켄터키주 니콜라스빌의 킨 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7328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에 주최측 초청 선수로 출전했으나 첫 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트리플 보기 1개를 스코어카드에 적으며 6오버파 78타를 쳐 공동 129위에 그쳤다.

  • 추신수 "전반기 가장 가치있는 선수"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팀내 가장 가치있는 선수, 연봉 2000만 달러의 가치를 하는 선수로 인정받고 있다. 텍사스 지역 방송 매체 'WFAA'는 19일 "추신수가 전반기 텍사스에서 가장 가치 있는 선수였다"며 "추신수는 7년 계약 5번째 시즌을 맞아 지명타자로 62경기, 외야수로 28경기를 뛰었다.

  • 오타니 팔꿈치 호전... 투구훈련 들어갈 듯

    팔꿈치 인대 부상을 당했던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24)가 투구훈련을 재개할 전망이다. 에인절스는 19일 "오타니가 LA에서 재검사를 받은 결과 투구 훈련을 다시 시작해도 된다는 의학적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일단 타자로 복귀한 오타니는 지난달 6일 캔자스시티전 이후로 마운드에는 서지 못하고 있다.

  • 전인지, 고려대 사회봉사단에 1억원 또 기부

    전인지(24)가 모교에 통큰 기부를 했다. 고려대 국제스포츠학부 졸업생인 전인지(24)는 19일 이 학교 사회봉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에는 전인지의 팬카페 '플라잉 덤보' 회원들이 보탠 성금 3000만 원과 후원기업인 태그 호이어가 보탠 1000만 원이 포함됐다.

  • 클로이 김, ESPY 올해의 여자 선수 등 3관왕에 올라

    미국의 스노보드 간판 스타인 클로이 김이 ESPY 올해의 여자 선수로 선정됐다. 클로이 김은 18일 LA의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ESPY(Excellence in Sports Performance Yearly) 시상에서 올해의 여자 선수를 비롯, 최고의 여자 올림피언, 최고의 여자 액션 스포츠 선수 등 3관왕을 차지했다.

  • 다저스, 마차도 영입 공식 발표

    LA 다저스가 매니 마차도(26)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다저스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올스타 4회 유격수 마차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본지 18일자 보도 참조>. 이들은 40인 명단에 있던 유틸리티 선수 브레이빅 발레라(26)를 비롯해 마이너리그 유망주인 유스니엘 디아즈(21) 라일란 배넌(22) 딘 크레머(22) 잭 팝(21) 등 5명의 선수를 볼티모어에 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