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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호, 트리플A 첫 타점 신고

    3루가 아닌 유격수로 포지션을 바꿔 출전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의 강정호(31)가 트리플A에서 첫 타점을 올렸다. 강정호는 14일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빅토리 필드에서 열린 톨레도 머드 헨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와의 트리플A 경기에 3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 한국, 월드컵 파워 랭킹서 사우디보다 낮은 31위

    호주의 인터넷 포털사이트 야후7이 14일 2018 러시아 월드컵 파워랭킹을 공개하면서 한국을 32개 출전국 가운데 꼴찌에서 두 번째인 31위로 평가했다. 32개 나라가 총 8개 등급으로 분류된 가운데 한국은 30위 사우디아라비아, 32위 파나마와 함께 '최하위 등급'으로 배치됐다.

  • 유소연-켈리 손, 첫날 8언더파 공동선두

    유소연(28)이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유소연 14일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드 컨트리클럽(파72·6451야드)에서 열린 첫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골라내며 8언더파 64타를 쳐 켈리 손(26·한국명 손우정)과 리더보드 맨 꼭대기에 이름을 올렸다.

  • '랭킹 꼴찌' 러시아 개막전 5-0 대승…'개최국 개막전 무패' 전통 계승

    러시아가 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전에서 승리하면서 '개최국 개막전 무패' 전통을 이어나갔다. 러시아는 14일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A조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5-0으로 완파했다.

  • 2026년 월드컵은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에서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은 미국, 멕시코, 캐나다 등 북중미 3개국에서 공동으로 개최한다. FIFA는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하루 앞둔 13일 러시아 모스크바 엑스포 센터에서 제68차 총회를 열고 미국·멕시코·캐나다로 이뤄진 북중미 3개국 연합을 2026년 월드컵 개최지로 선정했다.

  • '세계인의 축제' 러시아 월드컵 팡파르

    팝스타 로비 윌리엄스(44)부터 '축구 황제' 호나우두(41)까지.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세계적인 스타들을 앞세운 다양한 행사와 흥미로운 개막 경기로 '세계인의 축제'의 서막을 올린다. 14일 오전 8시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는 개최국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러시아 월드컵 개막 경기가 펼쳐진다.

  • 신태용호 태극전사 첫 담금질'유쾌하게'…팬 위해 사인 행사도 진행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앞둔 신태용호가 러시아 베이스캠프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입성한 처음으로 담금질을 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현지 시간으로 13일 오후 4시(서부 시간 13일 오전 6시)부터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스파르타크 훈련장에서 50분 가까이 팀 공개 훈련을 시행했다.

  • "훈련 다봤다" vs "언론플레이라니까" 한국-스웨덴, 축구하나 포커치나

    설전을 넘어 정보전, 신경전으로 확전됐다. 스웨덴 대표팀이 한국의 비공개 훈련을 전부 봤다고 주장하자, 신태용호가 이를 언론플레이 혹은 심리전으로 치부했다. 18일 오전 5시(서부시간) 러시아 니즈니노보고로드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1차전 한국-스웨덴전은 마치 '포커 게임'처럼 서로의 패를 철저히 숨겨둔 채 치열하게 벌이는 수싸움으로 흥미를 더해간다.

  • 스페인, 월드컵 개막 하루 앞두고 감독 교체

    언론들에 따르면 루이스 루비알레스 스페인 축구협회장은 이날 스페인 대표팀의 훈련 캠프가 차려진 러시아 크라스노다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임 사실을 발표했다. 조별리그 B조(스페인, 모로코, 이란, 포르투갈)에 속한 스페인은 15일 이웃 포르투갈과 1차전을 치를 예정이지만 갑작스런 감독 경질로 인해 제 실력을 낼 지 미지수다.

  • 라스베가스 박지수, 17분 뛰며 6득점

    WNBA(미국여자프로농구) 라스베가스 에이시스의 센터 박지수(20·196㎝)가 6득점을 올리며 팀의 시즌 첫 2연승에 힘을 보탰다. 라스베가스는 13일 뉴욕주 화이트 플레인스의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센터에서 열린 2018시즌 WNBA 정규리그 뉴욕 리버티와 원정 경기에서 78-63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