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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에다, 결국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라

    LA 다저스의 선발 마에다 겐타가 결국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다저스는 30일 "마에다가 정밀 검진 결과 우측 엉덩이 염좌 진단을 받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마에다는 전날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가 2회 우측 엉덩이 쪽에 통증을 호소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 우즈, 올 9번째 도전서 아홉수 벗어 날까?...메모리얼 토너먼트 출격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890만 달러)에서 통산 여섯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우즈는 31일부터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출전한다. 올 시즌 9번째 대회 출전이다.

  • FIFA “고의냐 의도적이냐” ...한국 유니폼을 일본으로 표기

    국제축구연맹(FIFA)이 홈페이지(www. fifa. com)에서 한국 국가대표 유니폼을 일본 대표의 유니폼으로 잘못 표기해 물의를 빚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30일 "한 네티즌의 제보로 한국팀 유니폼 판매 페이지를 방문하니 'Featured Japan Jerseys'(일본 국가대표 유니폼)와 'Featured Japan Gear'(일본 국가대표 응원복장)로 잘못 소개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일본 월드컵팀 출정식 분위기는 ‘업’ 결과는 ‘꽝’

    일본의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 분위기는 좋았지만 결과는 나빴다. 일본은 30일 일본 요코하마의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친선경기에서 0-2로 무득점 패배를 당했다. 전반 9분 테예, 후반 6분 엠마누엘 보아텡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 추신수, 시즌 9호 홈런포 작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3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며 메이저리그 아시안 최다 홈런수를 하나 더 늘렸다. 추신수는 29일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 2볼넷 3삼진을 기록했다.

  • 다저스, 아리에타의 호투에 ‘타선 꽁꽁’...1-6 패

    LA 다저스가 전날 역전승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다저스는 29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서 1-6으로 패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시즌성적 25승29패가 됐다.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 3위는 지켰으나 4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게임 차가 0.5게임으로 줄었다.

  • 골든스테이트- 클리블랜드 “정말 지겹게 만나네”

    이젠 정말 지겨울 때도 됐다. 하지만 또 만났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2017~18시즌 NBA 파이널(7전4승제)에서 4년 연속 대결을 벌인다. 2015년과 2017년에는 골든스테이트가 우승했고, 2016년에는 클리블랜드가 정상에 올랐다.

  • ESPN, 최근 트레이드 시장에 나올 구원투수 7명중 오승환 꼽아

    메이저리그는 사실상 전반기와 후반기가 판이하게 다르게 흘러간다. 전반기까지는 30팀 모두 포스트 시즌 진출을 바라보며 전력을 다하지만 올스타 브레이크를 기점으로 '계속 달리는 팀'과 '멈추는 팀'이 뚜렷히 갈라진다.

  • "US오픈까지 석권하면 최고의 영예" 박인비 '세번째 정상'에 도전

    박인비(30)가 US여자오픈 챔피언십 세 번째 우승 사냥에 나선다. 박인비는 31일부터 나흘간 앨라배마주의 숄 크리크 골프클럽(파72·6732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500만 달러)에 출전한다.

  • 과격한 슬라이딩은 ‘수비 방해’...ML 사무국, 논란되자 오심 신속 인정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앤서니 리조(29·시카고 컵스)의 과격한 슬라이딩을 수비 방해로 잡아내지 못한 심판진의 오심을 인정했다. 사무국은 29일 리조의 슬라이딩을 재분석한 뒤 슬라이딩 규정을 어겼다고 판단했다. 리조가 병살을 막으려는 목적으로 주로를 일부러 바꿔 슬라이딩한 것은 규정을 위반한 수비 방해라는 게 사무국의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