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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달, 11번째 우승 위해 2회전 안착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서만 11번째 남자단식 우승에 도전하는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2회전에 안착했다. 나달은 29일 프랑스 파리의 롤랑 가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단식 1회전에서 시모네 볼렐리(이탈리아·129위)에 3-0(6-4 6-3 7-6<11-9>)으로 승리했다.

  • 호날두, 레알 떠나 파리로 가나 이적료 2억9000만 달러?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와 함께 세계 축구를 양분하고 있는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대두됐다. 포르투갈 일간지 '사포데스 포르투'는 29일 "호날두의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가 PSG와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해 파리에 있다"며 그의 PSG행이 임박을 예측했다.

  • 맨발의 투혼 20주년, 박세리 USGA서 US여자오픈 초청

    1998년 US여자오픈에서 '맨발 투혼'으로 우승을 차지한 박세리(41)가 미국골프협회(USGA) 초청으로 올해 대회를 참관한다. 박세리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세마는 29일 "USGA는 이번 대회에서 박세리 우승 20주년 기념 영상 상영회, USGA 리더들과 만남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 골든스테이트-클리블랜드, 4년째 맞대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4년 연속 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골든스테이트는 28일 텍사스주 휴스턴의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17-2018 서부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마지막 7차전 원정 경기에서 스턴 로키츠에 2쿼터까지 일방적으로 끌려가다 3쿼터 들어서 전세를 뒤짚고 101-92로 역전승했다.

  • 끌려가던 다저스 '8회말 역전' 대반격

    MLB LA 다저스가 8회 집중타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29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필라델피아를 5-4로 꺾었다. 다저스는 6회초까지는 0-4로 일방적으로 끌려갔다. 선발투수 브록 스튜어트가 4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4실점(3자책)으로 흔들리며 초반 분위기를 내줬다.

  • 손흥민·문선민 '득점포 작렬'…온두라스 2-0 완파

    손흥민(토트넘)과 이승우(베로나)가 결승골을 합작한 축구국가대표 '신태용호'가 온두라스를 꺾고 월드컵 최종 소집 이후 첫 번째 평가전에서 웃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15분 손흥민의 왼발 중거리포 결승골로 2-0 신승했다.

  • 호주교포 이민지 생일 축포…김인경은 1타 차 준우승

    호주교포 이민지(22)가 자신의 스물두번째 생일날 우승 축포를 쏘아올렸다. 김인경(30)은 아깝게 1타 차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지는 27일 미시간주 앤아버의 트래비스 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734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대회 정상에 올랐다.

  • 케빈 나, 단독 4위

    케빈 나(35)가 PGA 투어 포트 워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10만 달러)에서 단독 4위를 차지했다. 27일 텍사스주 포트 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7204야드)에서 벌어진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낚는 맹타로 9언더파 61타를 쳐 데일리 베스트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로 전날보다 17계단 뛰어 올랐다.

  • 메이저리그 아시안 최다 홈런 추신수...8경기 연속 멀티 출루 행진

    지난 주말 메이저리그 아시안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운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연일 8경기 연속 멀티출루(한 경기 2출루 이상)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8일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 류현진, 재활 착착 ...7월 복귀 “이상무”

    LA 다저스 류현진(31)이 재활의 청신호를 켰다. 본격적인 재활 훈련에 앞서 롱토스를 실시하며 몸상태를 점검한 것. LA데일리뉴스는 28일 '다저스 투수 류현진이 부상 이후 처음으로 다저스타디움에서 롱토스를 실시했다. 거리는 150피트 이상 됐다'면서 '류현진은 이달 초 사타구니를 다친 이후 한 번도 피칭 훈련을 하지 않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