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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사화 쓴 수호랑·한복 도우미...시상대는 눈이 쌓인 한옥 기와지붕 형상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은 눈이 쌓인 한옥 기와지붕을 형상화한 시상대에 올라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시상 도우미들로부터 어사화를 쓴 마스코트 수호랑 인형을 선물로 받는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시상식 언론 발표회'를 열고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시상대와 시상요원 의상, 시상 트레이, 시상품, 시상 음악을 공개했다.

  • 오승환, 1년 연봉 400만 달러 예상

    FA(자유계약선수)가 돼 새 팀을 찾고 있는 오승환(35)의 1년 연봉이 400만 달러 수준으로 평가됐다. 팬랙스포츠는 25일 메이저리그 FA 랭킹 상위 80명의 계약 규모와 액수를 전망했는데 오승환에 대해서는 1년간 400만 달러를 예상했다.

  • 조던 스피스, 약혼녀 공개

    올해 디 오픈 챔피언인 조던 스피스가 약혼 사진이 공개됐다. 골프닷컴은 25일 "스피스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약혼 사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골프위크 역시 같은 내용을 보도했고 PGA 투어 뉴스를 다루는 트위터도 '두 사람의 약혼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 중국 프로 골프 대회도 세계랭킹 포인트 받는다

    중국 프로 골프 대회 출전 선수도 내년부터 세계랭킹 포인트를 받는다. 세계공식골프랭킹기구 이사회는 최근 차이나 투어와 PGA투어 차이나 시리즈 대회를 세계랭킹 포인트 부여 투어로 인정하기로 했다. 세계랭킹 포인트가 부여되는 투어는 현행 18개에서 20개로 늘어난다.

  • 평창올림픽 빙속 사상 최다 27개국 출전…콜롬비아·대만 첫출전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 역대 올림픽 중 가장 많은 나라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25일 국제빙상경기연맹(ISU)에 따르면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출전권을 확보한 나라는 모두 27개국으로, 지금까지 가장 많았던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의 25개국보다 두 곳이 늘었다.

  • NBA, 워리어스, 크리스마스 매치 캐벌리어스 제압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간판 스테펜 커리 없이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크리스마스 매치에서 승리를 거뒀다. 골든스테이트는 25일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7~18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클리블랜드를 99-92로 꺾었다.

  • 평창 동계올림픽 G-45 입장권 판매 60% 돌파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입장권 판매율이 60%를 돌파하면서 만석 달성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24일 "평창대회 입장권 판매가 지난 21일을 기준으로 목표치인 107만매 중 65만5000매를 판매해 61%의 판매율을 기록했고 22만매 판매가 목표인 패럴림픽도 37%인 8만1000매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 ML '중간투수' 열풍…오승환 기회 오나

    메이저리그(ML) 프리에이전트(FA) 오승환(35)이 빅리그에서 명예회복을 바라본다. 기대 만큼이나 실망도 컸던 2017시즌이었지만 FA 시장이 오승환을 비롯한 중간투수들에게 긍정적으로 돌아가면서 빅리그 잔류가 유력해졌다. 상황만 잘 맞으면 1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을 가능성도 있다.

  • ‘골프광’ 트럼프, 취임후 라운딩 66회...이번엔 저스틴 토머스와

    '골프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크리스마스 연휴에도 빠짐없이 스타플레이어들과 라운드를 즐겼다. 이번에는 PGA 투어 2016~17시즌 올해의 선수인 저스틴 토머스다. 골프채널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3일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에서 토머스 등 PGA 투어 선수들과 라운드를 가졌다"고 24일 보도했다.

  • 'MLB행' 오타니 고별 기자회견 "완성 아닌 발전 단계"

    작별의 순간, 오타니 쇼헤이(23·LA 에인절스. 사진)는 '도전'을 가슴에 새겼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택한 오타니는 25일 전 소속팀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의 홈 구장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고별 기자회견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