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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수, 큰 돈 받고 한국 돌아갈 것"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김현수(29엸사진)가 올 시즌을 끝으로 미국 생활을 완전히 접고 한국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현지 매체의 전망이 나왔다. 필라델피아의 지역 매체 '스포츠 토크 필리'는 28일 '왜 필리스는 김현수나 카메론 퍼킨스를 자주 활용하지 않느냐'는 독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이렇게 내다봤다.

  • 추신수, 9회 대타 볼넷…텍사스는 7연패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5)가 대타로 나와 볼넷을 골라냈으나 팀의 7연패를 막지 못했다. 추신수는 28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홈경기에서 1-4로 뒤진 9회 말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 다저스,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10득점 '화력 시위'

    LA 다저스가 포스트 시즌을 앞두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저스는 2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7시즌 메이저리그 샌디에고 파드레스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이자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10-0의 완벽한 승리를 홈팬들에게 선물했다.

  • 류현진, 29일 콜로라도전 선발 출격 확정 '설욕전 보라'

    '괴물' 류현진(30·LA 다저스엸사진)이 오는 30일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선발 출격해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다저스는 27일 샌디에고 파드레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발표한 게임노트에서 류현진이 오는 29일 콜로라도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리는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 ‘김빠진’ 추신수 4타수 무안타…삼진 3개

    포스트 시즌 진출이 물건너간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5)가 삼진 3개를 당했다. 추신수는 27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아의 홈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침묵했다.

  • 평창 올림픽 '무릎 꿇기' 나올까...美 대표팀 “저항 움직임있다”

    미국 스포츠에서 들불처럼 퍼지고 있는 '무릎 꿇기' 저항이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옮겨 붙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뉴욕 타임스(NYT)는 27일 '선수들의 저항 운동이 평창 동계올림픽 시상대에도 도달할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그 가능성을 조명했다.

  • 두산, MLB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공식 스폰서 계약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두산이 포스트 시즌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시리즈(ALDS)의 공식 스폰서를 맡는다고 27일 공식 발표했다. MLB닷컴에 따르면 ALDS에 공식 스폰서가 생긴 것은 메이저리그 포스트 시즌 역사상 처음이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인프라스트럭처 지원사업을 펼치는 한국 기업 두산과 포스트시즌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트럼프, 프레지던츠컵 마지막 날 골프장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의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 참석한다. 골프채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프레지던츠컵 마지막 날인 1일 대회가 열리는 뉴저지주 저지 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을 찾을 예정이다.

  • 리디아 고 ‘영광이여 다시 한번…’

    리디아 고가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맥케이슨 뉴질랜드 여자오픈에서 부활을 꿈꾼다. 올해 6월 초까지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였던 리디아 고는 28일부터 나흘 동안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윈드로스 팜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1년 2개월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 '페널티킥 갈등' 네이마르·카바니, 골 앞에서 '불화 끝'

    파리 생제르맹(PSG)이 1골1도움을 기록한 네이마르의 활약을 앞세워 중바이에른 뮌헨을 가볍게 제압했다. PSG는 27일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B조 2차전에서 3-0의 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