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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 트레이드 통해 선발투수 보강"

    LA 다저스가 트레이드를 통해 투수 보강을 노리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MLB닷컴은 6일 "다저스가 7월 31일이 마감 시한인 '논 웨이버 트레이드'를 통해 선발투수 보강을 노린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선발진에서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를 시작으로 류현진, 마에다 겐타, 브랜던 매카시, 리치 힐, 알렉스 우드까지 6명의 선수를 탄력적으로 운용한다.

  • 추신수 멀티히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5)가 멀티히트를 때리며 팀의 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추신수는 6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 다저스 2연패

    LA 다저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에 2연패를 당했다. 다저스는 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7시즌 메이저리그 워싱턴과의 홈 3연전 2차전에서 상대 선발 맥스 슈어저를 공략하지 못하고 1-2로 패했다. 슈어저는 이날 다저스 타선을 상대로 7이닝을 던지는 동안 14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올 시즌 자신의 한 경기 최다 삼진 기록을 세웠다.

  • 제넷, '4연타석 홈런' 나홀로 10타점

    신시내티 레즈의 외야수 스쿠터 제넷이 혼자 4연타석 홈런과 10타점을 올리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상대 팀이었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 오승환(35)은 5경기 째 등판 기회가 없었다. 제넷은 6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5안타(4홈런) 10타점으로 팀의 13-1 대승을 이끌었다.

  • 로버츠 감독, 류현진 선발진 남는다

    LA 다저스의 류현진(30)이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에 남을 전망이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5일 워싱턴과의 경기가 끝난 뒤 MK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다음 등판도 선발이다. 그는 이 기회를 얻었다"며 류현진이 선발진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 '교생 끝' 김효주 복귀

    한국에서 2개월 동안 교생 실습을 위해 잠시 LPGA 투어를 떠났던 김효주(22·사진)가 복귀한다. 무대는 8일부터 나흘간 캐나다 온타리오의 휘슬베어 골프클럽(파72)에서 벌어지는 매뉴라이프 클래식(총상금 170만 달러)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7개 대회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 리디아 고는 0.01점차로 세계랭킹 1위 지켜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인경(29)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23위로 상승했다. 리디아 고는 85주 연속 세계 랭킹 1위를 이어갔다. 5일 발표된 롤렉스 세계랭킹에 따르면 김인경은 평균 3. 36점으로 전주보다 7계단 상승한 세계 랭킹 23위에 올랐다.

  • 런던 테러에도 스타들 윔블던 출전선언

    다음 달 영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테니스 대회 윔블던을 앞두고 최근 발생한 테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들이 잇따라 출전 선언을 하고 있다. 윔블던은 출전만으로도 선수들이 영광을 느끼는 대회다.

  • 니시코리 프랑스 오픈 8강행

    정현을 꺾은 니시코리 게이(일본·9위)가 프랑스 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8강에 진출했다. 니시코리는 5일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9일째 16강전에서 페르난도 베르다스코(스페인·37위)에 3-1(0-6 6-4 6-4 6-0)의 역전승을 거뒀다.

  • 도쿄 올림픽 126억 달러 들어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치르는데 예상 소요경비는 약 126억 달러로 당초 알려졌던 것보다 두 배에 가까운 돈이 들어갈 전망이다. 지난 2013년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당시 하계올림픽 개최권을 확보하는 데 급급했는지 모르지만, 주요 종목 개최도시들이 관련 예산을 제외하고 IOC에 신청서류를 제출한 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