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선두만 6명'… 치열한 경쟁

    선두가 무려 6명이나 된다. 2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에서 개막된 WGC(월드골프챔피언십) 시리즈 멕시코 챔피언십(총상금 975만 달러) 첫 라운드에서 필 미켈슨을 비롯해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로스 피셔(잉글랜드), 지미 워커, 존 람(스페인), 라이언 무어 등 6명이 나란히 4언더파 67타를 치며 공동선두에 나섰다.

  • 클리퍼스 '화력 대결' 완패

    LA 클리퍼스가 휴스턴 로케츠에 완패를 당했다. 클리퍼스는 1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6~17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휴스턴에 103-12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클리퍼스는 시즌성적 36승24패가 되며 서부 컨퍼런스 5위를 유지했다.

  • 류현진 불펜 피칭 재개

    이틀 전 LA 다저스 류현진(30)의 불펜 피칭이 취소된 이유는 경미한 왼쪽 허벅지 통증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다행히 더 이상 통증은 계속되지 않았고, 1일 류현진은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 위치한 팀의 스프링 캠프 불펜에서 공을 던지며 건재를 과시했다.

  • 다저스 7-6 SF 제압

    LA 다저스가 황재균이 빠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제압하며 라이벌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다저스는 2일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샌프란시스코와의 시범경기에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끝에 7-6으로 승리했다.

  • 골프 규정 대폭 개정 계획

    영국 R&A와 USGA(미국골프협회)가 시대의 변화를 받아들여 골프 규정을 대폭 개정할 계획이다. 규정의 개정 방향은 경기 시간 단축과 복잡한 규정의 단순화다. 시간 단축을 위해서는 40초 안에 공을 쳐야 하는 규정이 도입된다.

  • 박성현 드디어 LPGA 데뷔

    LPGA 투어의 '슈퍼 루키' 박성현(사진)이 드디어 출격한다. 박성현은 2일부터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파72·6683야드)에서 열리는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 출전,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 데뷔전 1, 2라운드서부터 만만치 않은 상대와 한 조에 편성됐다.

  • 류현진 건강 문제없다

    LA 다저스 류현진(30)의 등판 일정이 조정됐지만 건강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8일 팀의 스프링 캠프인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MK 스포츠 취재진과 만나 "류현진은 1일 오후에 공을 던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 다저스 '불방망이' 콜로라도 맹폭

    LA 다저스가 홈런 3방을 앞세워 콜로라도 로키스를 완파했다. 다저스는 28일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솔트 리버 필드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와의 시범경기서 14안타를 퍼부으며 14-3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올 시범경기 3승1패, 콜로라도는 3승 2패를 기록했다.

  • 웨스트브룩 '30번째 트리플더블'

    LA 레이커스가 5연패의 늪으로 빠져들었다. 레이커스는 28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6~17시즌 NBA 정규리그 샬럿 호네츠와의 홈경기에서 역전에 역전을 거듭했지만 결국 104-109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레이커스는 시즌성적 19승42패가 됐다.

  • 일본, 대만에 17안타 뭇매

    WBC 일본 대표팀이 연달아 평가전에서 패하며 불안해 하고 있다. 일본은 28일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대만 프로연합팀과의 평가전서 5대8로 패했다. 질 수도 있다. 하지만 에이스급 투수들을 동원하고도 무려 17개의 안타를 맞고 무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