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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커스, 스퍼스 격파

    LA 레이커스가 의미는 없는 경기였지만 원정팀의 무덤이 샌안토니오에서 승리를 거뒀다. 레이커스는 5일 AT&T 센터에서 벌어진 2016~17시즌 NBA 정규리그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02-95로 승리했다. 이로서 2연승을 기록한 레이커스는 시즌성적 23승55패가 되며 서부 최하위인 피닉스 선스와의 게임 차를 1.

  • 北'김일성 경기장'서 사상 첫 애국가 

    북한 축구의 성지 김일성 경기장에 사상 처음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5일 오후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AFC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 한국과 인도와의 경기에서 한국여자축구대표팀 선수들이 태극기를 보며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 추신수, 개막 2연속경기 안타 부활 기지개

    부상 악몽에서 탈출한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개막 이후 2연속경기 안타를 치며 재기에 파란불을 켰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 "다저스 올해 성적 '류현진 어깨'에 달렸다"

    미국의 언론이 부상에서 복귀해 3년 만에 다저스의 개막 엔트리에 진입한 류현진의 활약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USA 투데이는 4일 올 시즌 메이저리그 개막 첫주의 파워랭킹을 소개하며 각 구단의 승리를 위한 주요 '키 포인트'를 꼽았다.

  • 다저스, SD에 0-4 완패

    LA 다저스가 하루 만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다저스는 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7시즌 메이저리그 샌디에고 파드리스와의 개막 시리즈 2차전에서 0-4로 완패했다.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좌완 상대 타율(0. 214) 최하위를 기록한 악몽이 시즌이 시작하자마자 되살아난 것.

  • 새 그린재킷 주인공? 세계 골프 팬 이목 집중

    '명인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5일 전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을 한곳으로 집중시킨다. 개최지는 변함없이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이다. 이 대회는 PGA 투어 4대 메이저 중 가장 먼저 개최된다.

  • 웨스트브룩 41번째 트리플더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러셀 웨스트브룩이 NBA의 새로운 역사를 눈앞에 두고 있다. 웨스트브룩은 4일 체사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6~17시즌 NBA 정규리그 밀워키 벅스와의 홈경기에서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 전반에 이미 12득점을 올린 그는 3쿼터 9분 23초를 남기고 크리스 미들턴의 슈팅이 림을 벗어난 것을 잡아 10번째 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바로 이어진 공격에서 타이 깁슨의 득점을 도우며 10번째 어시스트를 달성, 트리플 더블을 완성했다.

  • 14-3 다저스, 개막선 타선 폭발 샌디에고 대파 '기분좋은 출발'

    LA다저스가 2017시즌 개막전에서 타선이 폭발하며 기분 좋게 스타트를 끊었다. 다저스가 3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고 파드레스와의 2017 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14-3의 대승을 거뒀다. 1번 앤드류 톨스부터 9번 클레이튼 커쇼까지 선발 출전 타자 전원 안타와 득점을 기록하며 샌디에고 마운드를 초토화시켰다.

  • "7일 콜로라도전" 류현진 등판 확정

    LA 다저스의 류현진(30)이 7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첫 등판에 나선다. 다저스는 3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고 파드리스와의 2017시즌 개막전에 맞춰 취재진들에게 전달한 게임 노트를 통해 6일까지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고와의 개막 시리즈 4연전에 나선 투수 명단을 공개했다.

  • 4벌타 톰슨 절대 고의 아니었다

    '4벌타의 주인공' 렉시 톰슨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준우승한 바로 다음 날인 3일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톰슨은 2일 끝난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였던 ANA 인스피레이션 마지막 라운드 도중 경기위원으로부터 전날 마크를 한 뒤 공을 다시 놓는 과정에서 규정을 어긴 것 때문에 4벌타를 받았던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