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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닷컴 추신수 올시즌 지명타자 전망

    추신수(35)가 2017시즌에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지명타자로 뛰게 될 전망이다. MLB닷컴은 16일 '추신수가 지명타자'라고 전망하며 '추신수가 지명타자가 되면 우익수는 노마 마자라, 좌익수는 주릭슨 프로파'라고 전했다.

  • 불스 '역전승' 전반기 극적 피날레

    NBA 2016~17시즌 전반기 마지막 날, 시카고 불스와 워싱턴 위저즈가 승리했다. 시카고는 16일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의 홈경기에서 104-103으로 승리, 전반기를 27승29패로 마무리했다. 보스턴은 37승19패. 시카고는 102-103으로 뒤진 종료 0.

  • 다저스, "류현진, 컨디션 대단히 좋아...정상적으로 캠프 소화"

    시작이 좋다. LA 다저스 류현진(30)이 부활을 향한 첫 발자국을 찍었다. 최상의 컨디션을 증명, 지난 2년과 달리 정상적으로 스프링캠프를 소화한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 com)을 비롯한 미국 현지 언론은 16일(한국시간) 다저스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과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류현진의 몸상태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 피츠버그 공식 발표 "강정호, 스프링캠프 정상 참가 불가"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음주 뺑소니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메이저리거 강정호(30)가 스프링캠프에 정상적으로 참가하지 못한다고 피츠버그 파이리츠 구단이 공식 발표했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피츠버그 구단의 프랭크 쿠넬리 사장은 성명에서 "강정호가 재판을 받는 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불확실하다"며 "이에 따라 스프링캠프에 언제 합류할지도 불명확하다"고 밝혔다.

  • "류현진에 대한 기대? 건강상태 확인 전까진…"

    아직까지는 류현진(30·LA 다저스)이 팀에서 기대를 받지 못하는 분위기다. LA 타임즈는 14일 다저스의 2017시즌 투수진을 전망하면서 재활에 전력투구하고 있는 류현진에 대해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하기 전까지는 그에게 기대를 할 수 없다'고 혹평했다.

  • 다나카 3년연속 개막 선발

    뉴욕 양키스의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가 3년 연속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다. 조 지라디 뉴욕 양키스 감독은 14일 스프링캠프 시작과 함께 가진 인터뷰에서 "다나카는 지난 3년간 팀에 헌심했다"며 개막전 선발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 마이애미 "수염 금지령 해제"

    마이애미 말린스가 지난해 시행했던 선수단의 '수염 금지령'을 해제했다. MLB닷컴은 14일 플로리다주 주피터에서 스프링 캠프를 시작한 마이애미가 선수들의 수염에 대한 정책에 변화를 줬다고 전했다. '단정하게 보인다'는 전제 아래 선수들이 원하는 대로 수염을 기를 수 있게 한 것.

  • 제네시스오픈 내일 개막

    현재 남자골프 세계랭킹 1~3위는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더스틴 존슨이다. 하지만 이들은 공교롭게도 올 시즌 아직 우승이 없다. 매킬로이는 늑골 골절로 아예 투어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이들 '빅3'가 부진한 틈을 타 현재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선수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저스틴 토마스다.

  • 레이커스 1점차 패배

    LA 레이커스가 끝까지 추격했지만 결국 1점차 패배를 떠안았다. 그래미 원정을 끝내고 홈으로 돌아온 레이커스는 14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6~17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새크라멘토 킹스에 96-97로 아쉽게 패했다. 이날 패배로 레이커스는 시즌성적 '19승38패가 돼 서부 컨퍼런스 14위에 머물렀다.

  • 엘스, 트럼프·아베와 동반 골프 소감

    어니 엘스(남아공)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골프회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1일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 주피터에서 가진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골프 회동에 동반했던 엘스는 14일 골프채널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 역대 동반자 가운데 가장 특별한 사람들과 라운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