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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인지, 골프 역사 새로 쓰다

    전인지(22)가 '男·女 메이저 대회 사상 최다 언더파 우승'이라는 새 골프 역사를 썼다. 전인지는 18일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합계 21언더파를 기록했다. LPGA는 물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역사를 통틀어 메이저 대회 최다 언더파 신기록이다.

  • 전인지 박성현, 에비앙서 펄펄 날았다...8언더파 공동선두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박성현(23·넵스)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펄펄 날았다. 전인지와 박성현은 15일(현지시간) 프랑스의 휴양지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7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각각 버디 8개를 쓸어담는 맹타를 때려 8언더파 63타로 나란히 공동 선두에 올랐다.

  • 손연재, 리듬체조 갈라쇼서 '으르렁' 맞춘 댄스 매력 뽐내

    (고양=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도전을 마무리한 리듬체조 손연재(22·연세대)가 추석 연휴 갈라쇼에서 정규 대회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른 댄스 매력을 뽐냈다. 손연재는 16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 세계 리듬체조 올스타 초청 갈라쇼'에서 마이클 잭슨, 엑소 등 가수들의 음악에 맞춘 댄스무대를 선보였다.

  • 강정호 2루타 피츠버그 대승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9·사진)가 2루타를 치며 지난 2경기 무안타 행진에서 벗어났다. 강정호는 15일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16시즌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 퍼펙트 놓쳤던 힐 4실점 '고개'

    LA 다저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연승행진을 깨지 못했다. 다저스는 15일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원정 4연전 첫 경기에서 3-7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다저스는 82승64패가 됐지만 여전히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 선두는 지켰다.

  • 푸이그, 본인 공 맞아 앞니 부러진 팬 만나

    LA 다저스의 야시엘 푸이그가 자신이 던진 공에 맞아 이가 부러진 여성 팬과 만났다. 푸이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에 맞아 앞니가 부러진 여성 팬 엘리샤 제라터와 기념촬영을 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들은 '#POIGMYTEETH'라고 쓰여진 배너를 들고 있었다.

  • 포트 '3TD'… 제츠 짜릿한 역전승

    뉴욕 제츠가 원정에서 버팔로 빌스를 꺾고 시즌 첫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제츠는 15일 뉴 에라 필드에서 열린 2016~17시즌 NFL 정규리그 목요풋볼 원정경기에서 아메리칸 풋볼 컨퍼런스 동부지구 라이벌인 버팔로에 37-31의 역전승을 거뒀다.

  • 티보 "내가 사랑하는 일? 쿼터백과 야구"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해야 한다. " NFL 스타 쿼터백에서 마이너리거로 변신한 팀 티보가 자신의 심정을 털어놨다. FOX 스포츠는 티보가 15일 유명 스포츠 토크쇼인 '댄 패트릭 쇼'에 출연해 "여전히 NFL에서 뛰라는 연락을 받고 있다"고 했지만, "새로운 분야에 내민 도전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 이대호 1안타 시애틀 8연승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34)가 목 통증에도 불구하고 대타로 나서 안타를 치며 팀의 연승 행진에 힘을 보탰다. 이대호는 14일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6시즌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으나 7회 초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 안타를 쳤다.

  • 커쇼 양키스전 5이닝 1피안타 무실점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부상 복귀 처음으로 5이닝을 던지며 건재를 과시했다. 커쇼는 14일 양키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6시즌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나서 5이닝 동안 1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다.